페리지

돌멩 평균 별점 4.4   평가 28   팔로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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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4월 11일

가격이 흠이긴 한데 너무 맛있어요 ㅠㅠ 후기 보면 양 적다고 하는데 와인이랑 같이 먹으니까 배터지게 먹고 나왔습니다 돈 벌어서 나중에 또 가야지

다코미식가 몰라요몰라 평균 별점 3.6   평가 200   팔로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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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12월 7일

팀원 잘 둔 덕에 극악의 예약전쟁을 뚫고 방문.
모든 메뉴가 다 특색있고 훌륭한 맛.
음식이 나올 때마다 최애의 순위가 바뀌는 기적,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생면이라 하더라도 파스타면에서
이런 식감을 낼 수 있다는 경외감은 물론
주문한 모든 메뉴마다 순식간에 입맛을 잡는 강렬한 킥이 있다.
예약만 수월하다면 자주 방문하고 싶다.

다만 양은 꽤 적은 편이다.

다코미식가 퐁퐁 평균 별점 3.0   평가 318   팔로워 86

3점 2022년 7월 20일

극악의 예약 난이도를 자랑하기에 기대가 잔뜩 부푼채로 가게됨.. 2시간반 시간 이용 제한이 있음. 솔직히 "생면파스타"가 필수불가결한 맛의 요소는 아니었고, 전체적으로 재료사용이나 조리법 면에서 독창적이고 하나의 오~ 싶은 킥은 있음. 기대를 놓고 보면 상당히 괜찮은 맛과 퀄리티. (양은 적으니 1인 3메뉴 쌉가능) 그리고 놀라운건 와인 셀렉션이 몹시 좋음. 산도 있는 화이트가 계절감과도 잘어울렸고.. 음식과 발란스도 좋음. 너무 핫플이라 지치고 질렸을만도 한데 메인 서버분 접객 매너도 깔끔하고 베리굿.. 하,, 결론적으로 예약만 잘되면 문지방 닳게 오겠지만,, 언제쯤 다시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