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보쌈

sonagi 평균 별점 4.2   평가 98   팔로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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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4년 11월 17일

옛날 맛집 느낌의 감자탕, 보쌈, 칼국수집
안쪽에 좌식테이블이 있는데 젊은 사람 많은 범계 특성상 잘 들어가고 싶지 않아져서 다들 밖의 입식으로 앉는다. 음식맛과 반찬맛은 어머니가 해준 짭짤한 손맛이 나는데 사장님들이 앳되보이셨고 세심한 부분이 없어 아쉬웠다. 감자탕 냄비가 버너위에서 춤을 추는데 손잡이를 안주신다던지 물잔이라는 설명 없이 빈 공기밥 그릇을 주신다던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 특이한 가게라는 느낌을 받음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자리가 없엇는지 음식 서빙하는 카트위에 버너를 올려놓고 그위에서 밥을 볶으셨다 카트는 덜컹덜컹 흔들리고 냄비도 덜컹덜컹 흔들리는데 그위에서 밥을 볶아서 주셨다. 나가서 담배를 피우고 들어오시는 건지 나갓다 들어왓다 하시는데
손을 씻는걸 본적이 없다.. 충격

nskandisn 평균 별점 5.0   평가 428   팔로워 1

5점 2024년 12월 31일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고기도 야들야들 하고 냄새도 안나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니 평균 별점 4.8   평가 5   팔로워 0

5점 2019년 3월 20일

4호선 범계역 범계로데오의 숨은 맛집입니다. 건물 안쪽에 위치해 있어요. 오랜 전통으로 지역민들이 선호하는 곳이예요. 해장국 칼국수 보쌈정식등 가볍게 식사하셔도 좋고 탕종류로 회식도 좋은 곳입니다. 가끔 뼈해장국 포장해서 집에서도 먹어요. 가성비 좋은 곳이니 근처 계시는 분들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