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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포사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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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농뷘 평균 별점 4.3 평가 387 팔로워 54
5점 2021년 3월 8일
2월 말에 여의도 파크원에 오픈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29층에 위치한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에 방문 해 보았어요.
스페인어 나비라는 뜻의 마리포사는 그에 걸맞게 곳곳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고 있었는데요. 의자의 자수가 나비라던지 메뉴판 홀더가 나비인 것 처럼 디테일 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어요.
마리포사 안에는 신기하게도 바가 같이 운영이 되고 있었는데요 바테이블에는 한 10좌석 정도가 착석 할 수 있었어요. 그 외 테이블은 소파석들도 있고 테이블석 그리고 PDR석들도 운영되고 있더라구요.
신기한 점은 테라스에도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이제 날이 따뜻해지는 5월부터는 테라스 석도 운영하고 또한 테라스 석 천장은 개방형이라 오픈해서 운영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여름철에 테라스 석 예약잡기 힘들 것 같았어요.
이번에 주문한 식사는 13만원짜리 하이퍼 로컬 데가스테이션 메뉴였는데요.
에피와 메인은 두가지 중 선택 해서 주문을 했어요.
저는 제주산 딱새우와 메인으로는 미국산 프라임을 주문했어요.
식전 빵은 버터와 당근퓨레가 같이 제공되고 브리오쉬, 미니 바게트가 준비되었어요.
에피는 제주산 딱새우를 카파치오로 만든것과 시칠리안 플랫브레드가 제공되었는데 자칫 너무 부드러운 식감에 아주 얇게 썰어서 바삭하게 제공된 플랫브레드와 함께 먹으니 잘 어울리더라구요.
다음 코스로는 아스파라거스 수프가 제공되었고 전복 흑마늘이 같이 제공되었는데 정말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점이 눈에 띄더라구요
메인은 미국산 프라임 안심이 제공되었는데 정말 고기를 너무 잘 구웠고 포션사이즈 또한 적지않아서 정말 만족하면서 식사했어요.
마지막 디저트로는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제공되었는데 비쥬얼이 예뻐서 또 한번 눈길이 가더라구요.
큐알체크인은 호텔 입장할 때 한번 그리고 레스토랑 입장 할 때 또 한번 두번을 했고 손세정제가 구비되어 있었고 직원들 또한 모두 마스크 착용 한 상태로 응대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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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접대, 회식, 데이트, 기념일, 격식있는,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경관/야경이좋은, 무료주차
르시엘포포 평균 별점 3.7 평가 236 팔로워 5
5점 2021년 8월 31일
기념일에 가기 좋은 전망좋고 예쁜 공간.
메뉴와 맛, 플레이팅도 만족!
친절함과 격식을 갖춘 서비스도 마음에 들어서 디너가 궁금함.
키워드
점심식사, 데이트, 기념일, 고급스러운, 격식있는, 조용한, 경관/야경이좋은, 무료주차, 개별룸, 야외좌석(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