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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회식당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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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ok 평균 별점 4.8 평가 19 팔로워 0
5점 2021년 7월 30일
자연산 회 대사이즈, 소사이즈와 물회를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생선 종류는 그날이나 철에 따라 다른 것 같았어요. 제가 간 날은 참가자미회와 도다리회를 내어주셨습니다.
회도 부위들마다 잘 떠져서 맛있었고 밑반찬들도 다양하게 나와서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물회는 제 입맛에는 새콤하고 살짝 짭쪼롬해서 무척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회와 야채도 많이 들어있어서 입에 한가득 들어차는 식감을 즐기실 수 있어요.ㅎㅎ 짠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취향에 안 맞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탁 트인 바다가 보이기때문에 해질무렵에 오시면 경관 감상하시면서 식사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사이드 메뉴도 퀄리티가 좋아서 즐거운 식사 했었습니다☺
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접대, 가족외식, 경관/야경이좋은
ssogood 평균 별점 4.0 평가 149 팔로워 39
4점 2021년 7월 12일
물회 먹음.
물회는 새콤달콤 무난.
근데 물회시키면 매운탕 까지 나온다.
반찬도 괜찮게 나옴.
구성 매력지고 친절해서 재방문의사 있음!
+통창으로 보이는 멋진 오션뷰.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캐주얼한, 무료주차
Kyounghwan Lee 평균 별점 1.0 평가 2 팔로워 0
1점 2018년 1월 21일
포항에서 대방어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인당 3만원으로 12만원 짜리 대방어 대짜를 주문했는데... (사진첨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비싼돈을 주고 소방어가 아닌 대방어를 먹는 이유는 특유의 고소하고 찰진 맛과 각 부위마다의 맛의 차이를 느끼는 재미에 있는데....아리랑회식당에서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소방어 등살이 섞여나오고 부위도 한정적으로 나옵니다. 포털 블로그에 올라오는 아리랑회식당의 대방어회의 비쥬얼처럼 안나옵니다. 아마도 광고비를 내고 글써주는 블로거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회 써시는 것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방어의 살점들이 뜯겨져 나와서 전을 부치려고 해동한 냉동동태포인 줄 알았습니다. 기본적인 서비스라도 괜찮으면 제가 이렇게 까지 긴 후기를 안남겼을 겁니다. 반찬에 양념안되어서 나옴, 같은 반찬 3개가 중복되어 나옴, 기본세팅되어야 하는 반찬은 안나옴, 같은 주문을 2번정도 다시 말해야 음식 가져다 주심, 일하시는 이모님 불러 눈이 마주치고나서도 그냥지나쳐버림(예약전화받으셨던분이라 사장님 이신것 같은데... 왜 절 보고도 그냥 지나가셨나요ㅠ) 등으로 기본적인 식당관리도 잘 안되어 있는 곳입니다. 5년 동안의 포항생활중에 여러 횟집을 다녀봤지만 이집 대방어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정말 식당 사장님이 이 글 보시면 정말 적어도 한번이라도 검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키워드
추천안함, 시끌벅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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