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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료 평균 별점 3.5 평가 278 팔로워 11
3점 2022년 1월 9일
안국역 근처 골목길 끝에 위치한
푸짐한 백반을 먹을 수 있는 곳.
가정집을 개조한 듯 신발 벗고, 안내 받아 들어간, 테이블 두개의 작은방은 바닥이 따끈하다.
제육볶음 2인분 주문하니 따라나오는 청국장 한뚝배기가 진하고 맛나다.
김치전은 따듯하고,
살짝 불은 듯해도 맛이 나쁘지 않은 잡채도 나오고.
꽈리고추멸치볶음은 밥도둑.
무나물, 가지나물, 파란나물도 간간하니 괜찮고.
제육도 흔히 맛볼 수 있는 맛.
밥 마니 주세요~하니 우리집은 한공기양이 작다며 아예 두공기씩 가져다 주시고.
뛰어나진 않아도 든든히, 푸짐히,
백반 한상 따듯하게 먹었다.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서민적인, 푸짐한, 개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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