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건의 톤티커피 방문자 평가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3.9점
맛4.6 가격3.4 응대4.8
매우만족(3)
만족(4)
보통(2)
불만(0)
매우불만(0)
뀨잉꾸 평균 별점 4.7 평가 95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안국역 주변에서 분위기가 좋고 커피가 맛있어 보여서 방문했는데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에너지가 좋았어요. 식사전이라 디저트는 고민하다가 못먹고 커피만 마셨는데 커피도 맛있었어요. 내부가 작긴 하지만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도토리고구마 평균 별점 3.9 평가 493 팔로워 8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북촌 골목길 안쪽에 숨어있는 카페 톤티커피. 매장 내부도 예쁘고 분위기도 좋은데 주말이라 사람이 너무 많이서 아쉬웠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했으나 주문 실수도 있었고 물도 잘 채워지지가 않았음 🥲
테라스도 있고 대화 나누기 좋아 보여서 평일 한가할 때 오면 훨씬 그 매력을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요즘 특히나 서촌과 북촌, 그 근방이 사람이 유독 많아서 눈치게임으로 타이밍을 잘 맞춰 가길 추천한다.
커피는 그냥 평범한 커피맛이었고 원두 종류가 여러 개 있는 것 같았는데 딱히 물어보진 않았다. 디카페인, 오트 밀크로 변경 시 1,000원 추가된다.
TreeTaste 평균 별점 4.3 평가 15 팔로워 6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안국역 바로 근처지만 굉장히 외진곳에 있어서 찾아가기 어려운 카페입니다. 안국역 다운타우너가 위치한 골목길에서 안내판을 따라 안으로 더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우연히 누군가의 추천으로 이 가게에 대해 알게 되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예상보다 커피의 퀄리티나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커피는 신 맛이 주로 남는 편이나 밸런스를 해치는 정도는 아닙니다. 로스터리를 표방하는 만큼 모든 원두는 자체 로스팅을 하고 있으며, 원두도 저렴한 가격에 사 갈수 있습니다. 원두도 대체로 신 맛이 있는 편입니다.
메뉴는 로스터리카페의 특징 대로, 너무 과다하게 많지 않고 적정선의 메뉴 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를 마셨는데, 원두가 신 맛 베이스임에도 크림과 우유와의 배합이 잘 맞아서 즐겁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디저트 메뉴나 스콘도 판매하고 있었지만 아쉽게도 맛은 보지 못했네요. 단점이라면 원두를 제외한 메뉴 전체적인 가격들이 비교적 높습니다. 주변이 안국역이기는 하나 위치라든가 다른 카페와 비교해봤을 때 이 정도 가격은 꽤 큰 편이긴 합니다.
전반적인 인테리어나 디자인은 굉장히 미니멀하고 깔끔합니다. 대신 편하게 앉아서 마시고 갈 수 있는 가구 구조는 아니라서 잠깐 쉬고 간다는 느낌으로 있다가면 좋습니다.
제 취향의 카페이기는 합니다. 조용하면서도 일단 역 근처의 접근성 안에 있으며, 커피의 퀄리티에 집중한 곳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합격점입니다. 물론 어떤 분들께는 골목길 안쪽의 안쪽이라는 위치와 가격대가 맞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맛 자체로 보았을 때는 일대 카페 중에서 합격점 상위에 드는 곳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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