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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티커피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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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잉꾸 평균 별점 4.7 평가 93 팔로워 2
5점 2024년 10월 2일
안국역 주변에서 분위기가 좋고 커피가 맛있어 보여서 방문했는데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에너지가 좋았어요. 식사전이라 디저트는 고민하다가 못먹고 커피만 마셨는데 커피도 맛있었어요. 내부가 작긴 하지만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숨은맛집, 조용한, 예쁜
도토리고구마 평균 별점 3.9 평가 517 팔로워 8
3점 2024년 6월 1일
북촌 골목길 안쪽에 숨어있는 카페 톤티커피. 매장 내부도 예쁘고 분위기도 좋은데 주말이라 사람이 너무 많이서 아쉬웠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했으나 주문 실수도 있었고 물도 잘 채워지지가 않았음 🥲
테라스도 있고 대화 나누기 좋아 보여서 평일 한가할 때 오면 훨씬 그 매력을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요즘 특히나 서촌과 북촌, 그 근방이 사람이 유독 많아서 눈치게임으로 타이밍을 잘 맞춰 가길 추천한다.
커피는 그냥 평범한 커피맛이었고 원두 종류가 여러 개 있는 것 같았는데 딱히 물어보진 않았다. 디카페인, 오트 밀크로 변경 시 1,000원 추가된다.
키워드
데이트, 예쁜, 야외좌석(테라스)
TreeTaste 평균 별점 4.3 평가 15 팔로워 6
5점 2022년 4월 3일
안국역 바로 근처지만 굉장히 외진곳에 있어서 찾아가기 어려운 카페입니다. 안국역 다운타우너가 위치한 골목길에서 안내판을 따라 안으로 더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우연히 누군가의 추천으로 이 가게에 대해 알게 되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예상보다 커피의 퀄리티나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커피는 신 맛이 주로 남는 편이나 밸런스를 해치는 정도는 아닙니다. 로스터리를 표방하는 만큼 모든 원두는 자체 로스팅을 하고 있으며, 원두도 저렴한 가격에 사 갈수 있습니다. 원두도 대체로 신 맛이 있는 편입니다.
메뉴는 로스터리카페의 특징 대로, 너무 과다하게 많지 않고 적정선의 메뉴 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를 마셨는데, 원두가 신 맛 베이스임에도 크림과 우유와의 배합이 잘 맞아서 즐겁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디저트 메뉴나 스콘도 판매하고 있었지만 아쉽게도 맛은 보지 못했네요. 단점이라면 원두를 제외한 메뉴 전체적인 가격들이 비교적 높습니다. 주변이 안국역이기는 하나 위치라든가 다른 카페와 비교해봤을 때 이 정도 가격은 꽤 큰 편이긴 합니다.
전반적인 인테리어나 디자인은 굉장히 미니멀하고 깔끔합니다. 대신 편하게 앉아서 마시고 갈 수 있는 가구 구조는 아니라서 잠깐 쉬고 간다는 느낌으로 있다가면 좋습니다.
제 취향의 카페이기는 합니다. 조용하면서도 일단 역 근처의 접근성 안에 있으며, 커피의 퀄리티에 집중한 곳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합격점입니다. 물론 어떤 분들께는 골목길 안쪽의 안쪽이라는 위치와 가격대가 맞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맛 자체로 보았을 때는 일대 카페 중에서 합격점 상위에 드는 곳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기념일, 숨은맛집, 조용한, 예쁜, 깔끔한, 야외좌석(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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