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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월1101 평균 별점 3.7 평가 234 팔로워 3
3점 2024년 9월 2일
시간이 멈춘 듯한 카페. 내가 좋아하는 새콤함을 가진 오미자차라 좋았다. 보통 시원하게 먹는데 따뜻하게 즐기니 색다른 매력이!!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혼카페, 옛스러운
다코미식가 맛두이안 평균 별점 3.8 평가 467 팔로워 108
4점 2021년 4월 4일
재방률 70%. '유서깊은 카페&술집'
tip
ㅡ아이리쉬 라떼 맛있다. 추천
30년이 넘게 운영되어져 오던 유서깊은 카페다. 여기저기 브람스 카페가 있긴한데.. 체인점은 아닌거 같다. 그냥 옛날 작곡가의 이름에서 따온듯...? 술까지 파는 곳은 여기 밖에 없는듯 하니 말이다..
마치 나무로된 별장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 기분이 든다. 이런 엔틱한 분위기 좋아하는 분이라면 강추. 비가 오는 날에 오면 세기말 분위기랄까 .
카페 닉값하듯 잔잔한 음악이 주로 흘러나오는 편. 분위기는 조용하니 개인적 취향으로 만족스럽다. 다만 코로나 때문인지 주인아주머니께서 좀..예민해져 계신 것도 같고.. 살짝 불친절하다 느꼈지만 나갈 때 쯤 나눈 담소에서 유감은 없었다는걸 느꼈다.
다른건 모르겠고, 아이리쉬라떼 맛이 인상 깊었다. 은은히 올라오는 술맛과 적당히 단맛의 조화는 이거 먹으려고 다시 와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옅게 들었다.
그래도 37년? 35년? 운영해왔다는 것은.. 그만큼 아는 사람은 아는 단골 가게라는거겠지? 감히 두가지 메뉴만 먹고 판단하기엔 생각이 짧은거 같아 이쯤에서 마무리.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데이트, 간식, 이국적/이색적
니니닝 평균 별점 3.8 평가 896 팔로워 16
3점 2024년 8월 11일
옛날 다방 느낌 ~ 사장님 친절하시고 좋으시네요 ㅎ 술도 있고 커피도 있어서 취향대로 먹기 가능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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