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톡

황밍구 평균 별점 4.9   평가 226   팔로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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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1년 7월 23일

테이블 네개. 그마저도 두개는 2인용 테이블이니 열명 남짓 들어오면 가득 차는 아담한 공간. 어쩌면 그런 사랑방같은 분위기가 동네 사람들의 인기를 끄는지도 모른다.

훌륭한 음식 맛까지 더해지니 금상첨화다. 파스타 솜씨는 말할 것도 없고, 대부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잠봉뵈르와 치킨뵈르, 치킨포케 등에 마음을 뺏긴다. 맛좋은 치킨뵈르는 크기도 커 은근 든든한 식사가 된다.

뇨끼가 참 맛있었다. 분명 크림스프가 느끼할법한데, 고소한 맛이 좋아서 느끼한줄도 모르고 계속 먹게 됐다. 일정이 있어서 와인을 마시지는 못했지만, 와인 냉장고에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따로 보유하고 계시니 방문한다면 한잔 마시는걸 권함.

다코미식가 햇반 평균 별점 4.5   평가 1124   팔로워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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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0년 7월 15일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메뉴를 시켜도 부담없는 가격이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저희가 저녁타임 첫 주문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좀 많이 걸렸던 것 같아요.
갈레트는 이곳에서 처음 먹어봐서 다른 곳과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처음나온 메뉴이기도 했고 처음 먹어봤는데 나쁘진 않았어요.
뇨끼, 다른 곳에 비하면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양이 적었어요. 그리고 뇨끼의 식감이 쫄깃함보다는 그냥 뭉쳐져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 비프스테이크는... 다신 안시킬 것 같아요. 비계가 너무 많았고 비계씹히는 느낌이 너무 안좋아서 다 잘라내고 먹으니 막상 양이 더 줄더라구요.
재방문은 생각해봐야될 것 같아요.

다코미식가 요롱이 평균 별점 4.3   평가 649   팔로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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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0년 7월 15일

이탈리안 먹고싶어서 검색하던중 방문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요
뇨끼는 약간 쫄깃함이 덜하고 돼지고기 스테이크도 살짝 질긴느낌이 있지만 가격이 착하니 괜찮은듯합니다
갈레트는 맛있었어요
둘이서 세개정도는 시켜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