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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당흑염소 대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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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당흑염소

    5 (1명의 평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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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건의 방문자 평가

    5점

    5.0 가격5.0 응대5.0

    • 방문목적 아침식사(1) 점심식사(1) 저녁식사(1) 식사모임(1) 술모임(1)…더보기 접대(1) 회식(1)
    • 분위기 숨은맛집(1) 고급스러운(1) 깔끔한(1) 지역주민이찾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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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18   팔로워 254

    5점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내부 인테리어가 흑염소집보다는 카페에 어울릴만한 모습이다.

    ​감각적인 조명들이 한층 가게의 격조들을 높여준다.

    흑염소의 맛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염소탕을 먹어보는 것이 정석이긴 하나, 오늘은 머리 꽤나 아팠던 워크숍 이후에 회포를 풀러 왔기에~~~

    ​흑염소 전골 3인분을 주문해 보았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소스와 함께 정갈한 밑반찬이 나왔다.

    ​아주 새콤한 동치미는 입맛을 돋워 주었고, 특히 저 마늘쫑 맛이 상당히 예술이었음..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여지껏 갔던 수많은 흑염소집 중에서 제일 이쁜 흑염소 전골인 것 같다.

    앞접시에 버섯, 부추, 깻잎, 고기를 얹어서 소스에 듬뿍 찍어 맛을 본다.

    국물 맛이 생명이니 한 숟갈 떠서 맛을 보았다.

    ​간이 쎄지 않고, 심심한 것이 흑염소 본연의 맛을 잘 간직하고 있다.

    ​이 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사장님이 국물을 리필해 주셨을 때 약간 한약재의 풍미도 느낄 수 있었는데~~~

    ​술이 취해서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아까 극찬을 했던 마늘쫑과 함께 고기를 먹어보았다.

    ​깜박하고 고추, 양파를 담은 그릇과 잘게 썰은 청양고추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매운 고추를 얹어서 먹어도 아주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입 안에서 꽉 차는 느낌이 좋아, 크게 한 입 먹어보았다.

    ​국물이 졸아드면서 진국이 되었기에, 고기와 함께 먹는 야채의 깊은 맛 또한 느낄 수 있었다는..

    전골을 먹고 추가로 먹은 흑염소 무침은~~~

    일단 고기부터 한 점 맛을 보니, 역시 전골과 마찬가지로 심심한 간이라 담백한 맛이 느껴진다.

    ​양념이 조금 더 진하거나 매콤해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 때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지만, 청양고추를 얹어서 먹어본걸..

    ​한줄평 : 가까운 맛집 발견으로 인해, 이젠 흑염소를 먹기 위해 멀리가지 않아도 된다는..

    ​추천메뉴 : 다음에는 흑염소탕과 수육에 도전.

    전골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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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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