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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정흑염소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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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610 팔로워 274
5점 8월 13일
지난 주말, 말복을 맞이하여 마라톤 동호회 모임을 신방동 통정지구 통정흑염소에서~~~ 신방동 통정지구는 교통이 약간 불편한 면은 있지만, 맛집들이 상당히 많다. 총무를 맡으신 선배님께서 두번 다녀오셨다는 통정흑염소, 오늘은 수육과 전골이 아닌 흑염소 갈비를 먹는다고 한다. 과연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다는 흑염소 갈비는 어떤 맛일까???
큼지막한 쟁반에 담겨져 나온 26만원짜리 흑염소 갈비, 자리에서 직접 해체해 주심. 먹기 좋게 잘 잘라주신 흑염소 갈비 한접시, 그 양이 상당히 푸짐하다. 살코기와 껍데기를 부추와 파에 싸서 소스에 찍어서 소주한잔과 함께 한입에 쏙~ 2/3쯤 먹었을 때 한번 더 흑염소 갈비가 리필, 수육보다도 훨씬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죽인다. 우거지국 스타일의 맑은 국물, 일반 흑염소탕과는 따른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갈비 부분이라 그런지 감자탕에서나 먹을 수 있는 비슷한 부위가 있어 신기신기.
흑염소 전골 2인 58,000원
갈비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전골 역시 푸짐한 건더기에 깔끔한 국물로 술안주하기에는 더없이 만족스러움. 브레이크 타임 이후 첫 손님으로 들어왔는데, 나갈 때는 바글바글한 것이 왜 천안 흑염소 맛집임을 알 수 있었던 통정흑염소에서의 맛있는 모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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