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건의 방문자 평가
4.3점
맛4.9 가격4.5 응대4.4
매우만족(5)
만족(8)
보통(0)
불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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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a 평균 별점 4.8 평가 44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영월 가면 꼭 가봐야 한다는 미탄집을 가봤습니다. 같은 메뉴를 판매하는 가게들 사이에서 유난히 줄 긴 곳이 미탄집이었어요. 진짜.. 여기만 사람이 많더라고요. 다른 곳도 비교해 보고 싶었지만, 여기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으니 그냥 유명한 곳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메밀전병과 배추전을 굽는 이모님과 주문, 포장, 계산을 하는 이모님 두 분이서 계셨는데 바쁘게 움직이고 계시더라고요. 생각보다 양이 든든한 편이었구요, 예상되는 맛이지만 그래도 영월에서 이런 메뉴를 먹어본다는 것에서 오는 만족감이 있더라고요. 물론 맛도 있었고요! 메밀전병에는 소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아무것도 찍지 않아도 간이 딱 알맞았습니다 ㅎㅎ 배추전은 같이 주시는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굿! 식사보다는 포장해서 술 한 잔 하며 여행의 회포를 푸는 목적으로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ㅎ
다코미식가 먹죽귀 평균 별점 4.2 평가 750 팔로워 53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영월 서부시장 안에 위치한
미탄집 다녀왔어요
서부시장 안에는 많은 메일
전병집이 있었는데 카드 결제가
가능해서 방문했습니다
자리에 앉았는데 어머님 두 분이
쉴 새 없이 만들고 계셨어요
저희는 메밀전병, 메밀부침
올챙이국수까지 주문했어요
모든 메뉴는 바로 나왔고 소주가
없어 막걸리를 시켰습니다
먼저 올챙이국수부터 맛봤는데
고소하면서 새콤한 국물과 김치가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메밀전병도 안에 김치와 당면이
들어 있었는데 살짝 매콤했어요
살짝 자극적인 맛도 있었고 굉장히
뜨거우니 조심히 드셔야 합니다
메밀부침은 별거 아닌 재료인데도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올챙이국수는 한 번쯤은 먹어보면
좋겠지만 재방문 한다면 전병과
부침만 주문할 거 같아요
혜추리알 평균 별점 4.2 평가 13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전병은 안에 김치가 들어가 있어서 식감과 매콤함이 잘 어우러져 나오고 올챙이 국수는 일반 국수랑 달리 짧고 굵은 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목에 걸릴 틈도 없이 맛있게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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