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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나들이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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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바리보부상 평균 별점 4.9 평가 148 팔로워 3
5점 1월 2일
정말..살면서 먹어본 오리고기중에 제일 맛있던 집!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웨이팅이 있지만 기다려서라도 먹을 가치가 100000000%있는 곳!
진짜 맛있어서 이걸 먹기위해 포천에 올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오리탕은 진짜...최고예요!
키워드
아이동반, 술모임, 저녁식사, 점심식사, 가족외식, 회식, 시끌벅적한,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호잇홍 평균 별점 4.9 평가 111 팔로워 0
5점 1월 11일
내가! 이거 먹으려고! 포천까지 왔다고! 친구가 맛있다고 데려가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아요ㅠ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황지남부싸랑 평균 별점 4.5 평가 235 팔로워 70
5점 2022년 8월 5일
상상을 초월하는 오리구이 맛집 “고향나들이”
포천시내에서 6km 외곽으로 나가면 깊이울 계곡에 오리구이촌이 나온다.
그중에서 가장 잘나가는 집이 “고향나들이”이다.
새로 신축한 2층 건물에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다.
평일 점심 이른 시간에 방문했을 땐 서너팀밖에 없었는데
거짓말 안 보태고 10분 만에 자리가 만석이 되었다.
밖에는 대기표를 적고 대기해야 할 정도다.
대기할 공간이 충분하면 좋을 듯 하다.
2층엔 주말에만 영업한다고 하니 주말 풍경이 상상이 간다.
메뉴는 2인 반마리, 4인 1마리가 기본이다.
가마솥밥도 주문을 받는데 2인기준이다.
중요한 것은 주문하자마자 선결재이다.
워낙 사람이 많으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숯불 세팅이 들어가고
산더미같은 오리고기가 등장한다.
이후 로봇이 반찬을 서빙하면 알아서 반찬을 식탁에 올려놔야 한다.
참 편리한 것 같다.
이후 먹은 그릇들은 로봇이 할 수 없는 분야다.
종업원들이 식탁을 치우는데 정신이 없다.
추가 반찬도 얼마든지 셀프 리필이 가능하다.
여유를 부리면서 식사할 엄두가 나질 않는다.
사람이 너무 많아 시끄럽고 산만하다.
하지만 고기의 싱싱함과 맛을 여태껏 먹어본 오리구이 중 처음인 것 같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계곡 골짜기까지 차들이 밀려들어오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오리탕도 맛있다.
건더기도 많고 국물이 걸죽하고 매콤하지만 약간 짠 것 같다.
5인이 가서 한 마리반을 주문했다가 반마리를 남겨와야 할 정도로 많은 양이다.
싱싱한 오리고기를 드시고 싶다면 적극 추천 100%,
포천지역으로 갈 일 있으면 재방문의사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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