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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달리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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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빌런 평균 별점 3.9 평가 161 팔로워 4
3점 2021년 11월 6일
궁동 터줏대감 별리달리. 생긴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비싸지 않은 가격대에 양많기로 유명했었는데 최근에는 가격이 조금 오르고 음식퀄리티가 높아졌다. 특히 옛날에 저렴한 축에 있었던 별달돈이 특등심이랑+롤치즈까스가 합쳐져서 구성이 훨씬 괜찮아졌다.
전반적으로 음식은 평이한 편, 엄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다. 근데 양이 엄청 많고 이 가격에 우동이랑 레몬에이드까지 준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돈까스가 조금 많이 튀겨져서 겉이 좀 딱딱했고, 이런 류의 돈까스는 담백하게 소금만 찍어먹고 싶은데 소금이 나오지 않았다. 돈까스 소스는 직접 만드신 것 같은데 오히려 이건 전에 얇은 돈까스가 소스가 베여서 훨씬 맛있었던 것 같다.
우동은 그냥 싼맛에 먹는 맛. 국물에 감칠맛이 없는데 김치랑 먹으면 그냥저냥 먹을만하다.
개인적으로는 파돈이랑, 스노우치돈, 옛날돈,매운돈, 찜닭돈이 최애였는데 다른 건 다 있는 것 같은데 찜닭돈은 사라져서 속상ㅠㅠ 대신 찜닭마요덮밥이 있는데 이것두 진짜 맛있다!!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차차 평균 별점 5.0 평가 553 팔로워 0
5점 2023년 10월 9일
주차가 불편하긴 한데 돈까스 양도 많고 사장님 친절하고 너무 조항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데이트, 서민적인
찐맛집 평균 별점 3.7 평가 31 팔로워 4
5점 2021년 8월 22일
양이 장난아님
설마 이 가격에 많이 주겠어?하며
많이 시킨결과 배터지는줄
가성비 굿
옛날부터 있었던 몇십년된 가게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푸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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