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꽁비브

juliii 평균 별점 4.9   평가 89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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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2월 17일

친구 결혼 축하 파티로 방문 했는데
분위기도 정말 좋았고 무엇보다 모든 코스 요리가 다 맛있었습니다!!! 서비스도 정말 만족 스러웠습니다. :)

다코미식가 미야옹 평균 별점 4.3   평가 145   팔로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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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3년 8월 31일

근사한 곳에서 식사 한 번 하고 싶어서 어디 갈까 하다가 센텀 르꽁비브에 다녀왔어요. 1인당 59,000원 하는 런치코스B 먹었고요. 둘 다 소고기스테이크로 골랐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정말 분위기 있고 고급스러워요. 저는 평일 점심에 갔더니 홀 전체에 저희 밖에 없어서 전세 내고 먹었구요. 다 먹는 데 1시간 20분 정도 걸렸어요.

아뮤즈부쉬? 애피타이저부터 전채요리랑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흠잡을 데 없이 맛있고 예술작품처럼 예쁜 플레이팅에 눈도 즐겁고 혀도 즐거웠네요. 가끔 기분 내서 올만한 곳이다 싶었구요. 특히 스테이크는 정말 겉바속초에 미디움으로 구워도 핏물 전혀 없이 간 잘 돼서 구워진 환상의 맛. 디저트야 뭐 옵스가 모회사이니 말해 뭐해 입니다 ㅎㅎㅎ

단점은 뷰가 안좋다는 것. 창가자리를 예약했는데 홀 안쪽으로 안내해주셔서 왜인지 여쭤보니 르꽁비브 창 바로 앞에서 그 빌딩 근무자들이 모두 흡연을 하셔서 창가가 정말 별로더라구요.

두번째 단점은 와인 안 마시는 사람은 음료가 마땅찮다는 점. 이런 고급 레스토랑이 으레 그렇듯 콜라, 사이다 종류의 소다류는 안 파는데 저랑 어머니는 와인이나 샴페인 전혀 안해서 둘 다 레모네이드를 시켰는데 와 세상에 그렇게 시고 쓰고 떫고 맛없는 레모네이드가. 정말 살면서 먹어본 레모네이드 중에 제일 별로였어요. 저희처럼 술 못 드시면 웬만하면 그냥 물이랑 드세요.

양양양이 평균 별점 4.3   평가 34   팔로워 0

5점 2024년 3월 1일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굉장히 만족스럽고, 음식도 전부 다 맛있습니다. 가성비 있다고는 할 수 없으나 가격대에 맞는 음식 퀄리티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