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가마골 신관

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26   팔로워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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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0년 7월 6일

오랫만에 송추가마골 본점을 찾았다. 여기저기 요즘은 많이 있지만 역시 어디든 본점 만한 분점은 없는것 같다.

일단 풍경이나 시설 모든면에서 즐거움을 준다. 물론 주말이나 휴일날은 오면 손님이 너무 많아서 쾌적한 식사는 좀 힘들지만 평일에 찾으면 충분히 대접 받으며 맛난 갈비를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양념고기 보다 생고기를 더 좋아하지만 이곳은 양념갈비 특유의 달달하고 조금은 텁텁하고 좀 무거운느낌이 모두 적다. 즉 여러모로 좋다.

적당함이란게 딱 이런거 아닐까 싶다. 식사 중간쯤 냉면을 주문했는데 요건 역시 냉면 전문점에 비해서는 다소 약하지만 갈비와 함께 먹을때 너무 어울림이 좋은 강하지 않은 맛과 새콤함을 갖추고 있어서 충분히 좋다.

역시 명불허전이다. 먼곳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시간 되시면 분점 말고 본점에서 한번 즐겨 보시길 권합니다.

다코미식가 호랭이시키 평균 별점 3.8   평가 33   팔로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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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19년 5월 25일

가격 생각 안하면
갈비는 매일 먹고싶다-_ㅠ
여기가 특별히 비싼건 아니지만ㅎㅎ

살살녹는 고기와 깔끔한 반찬들.
(향긋한 샐러리 장아찌 최고!)
식사시간을 피해서 가서 그런지
테이블에 직원 한분이 계속 붙어서
고기도 구워주시고 챙겨주셨다.

집근처에 있는 아쉬운 맛의
다른 대형 갈비집이 생각나면서,
좀 더 가까우면 가족모임은
항상 여기서 할 것 같은데 아쉽다.

다가온 평균 별점 3.5   평가 24   팔로워 31

4점 2020년 6월 29일

가족외식으로 자주가는 집.
수입 고기치고는 비싸다는 생각을 늘 하지만 반찬이 정갈하고 서비스가 좋아 늘 가는집.
직원분이 끝까지 구워주십니다.
아이도 좋아해서 잘먹으며 찌개도 맛있습니다.
웨이팅은 늘 있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