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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15 팔로워 25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외암민속마을을 대표하는 맛집 중의 하나인 외암촌. 외암촌에는 따로 널찍한 주차장이 있으며, 만차시 바로 옆에 있는 외암민속마을 주차장(무료)을 이용하면 된다. 잔치국수, 파전, 손두부, 묵 등이 주 메뉴이다. 가게 입구 맞은편이 바로 외암민속마을이라 눈호강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평일에는 오후 3시, 주말에는 오후 6시가 마감이다. 실내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지만, 우리는 실외 천막에서 식사를 했다. 잔치국수2, 비빔국수, 묵채밥 주문.
묵채밥은 따듯하게 차갑게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제법 무더운 날씨라 차갑게 주문. 김치 맛집이라는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정말이지 탄성이 나올 정도의 맛이었다. 쫄깃한 묵, 김치와 채소 등이 육수와 잘 어우러져 최상의 맛을 내는 묵채밥이었다.
오픈런을 했기에 아침부터 국수냐 싶었던 둥이들, 잔치국수의 맛에 눈이 번쩍 김치의 맛에 눈이 한번 더 번쩍..ㅋㅋ
비빔국수는 색깔과는 달리 매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고소한 기름의 맛이 더해져 담백하게 즐길 수 있었다.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이곳저곳 둘러보며 사진을 찰칵찰칵.. 외암촌 바로 맞은편이 외암민속마을이라 식당 안에서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을 하늘이 청명했던 날,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본격적으로 외암민속마을을 둘러보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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