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4.2 가격4.2 응대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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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649 팔로워 10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돌빵을 맞아 앞창엔 금이 갔지만. 어죽과 냉면, 경관을 보는 순간 시름이 날라가네요.
예산 사는 지인과 방문. 대흥식당과는 다른 맛인데, 친절도와 건강한 맛, 경관은 여기가 좋습니다. 조미료 맛은 많이 나지 않는데 맛이 좋네요.
예산 지인이 이곳 냉면을 좋아한다더군요. 면이 특이한데, 얇으면서 냉면 국물과의 조화도 좋고, 소화도 잘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실내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추천입니다.
아드님들이 서빙을 하시던데, 너무 친절해요. 사장님이 얼마나 좋은분인지 알게 되네요.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15 팔로워 25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들렀던 예산어죽맛집 산마루가든.
20여년 전, 나에게 어죽이라는 음식을 알게 해 준 최초이자 최애의 집으로 한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도 오기가 쉽지는 않다.
오전 9시 30분, 비교적 일찍 오픈하는 예산 산마루가든.
10시 즈음에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다.
밑반찬으로 나온 동치미, 콩자반, 무말랭이, 단무지, 김치..
약간 매콤한 스탈의 어죽이라 그런지 동치미 국물 맛이 달짝지근하다.
사실 어죽은 그 자체로 맛나기 때문에 굳이 반찬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다.
예산 산마루가든 어죽도 냉면그릇에 담겨 나오는 스타일..
내가 보기에는 묽은 스탈의 어죽은 뚝배기에, 걸쭉한 스탈의 어죽은 냉면그릇에 나오는 같은데~~~
뚝배기에 담아 열을 유지하면서 깊은 맛을 추구하느냐, 냉면그릇에 담아 면발이 퍼지는 것을 방지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아주 뻑뻑해보이는 진정한 어죽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집이라 숟가락을 갖다 대기만 했는데도 입에 침이 고였다.
모락 모락 연기가 나는 어죽을 한 숟갈 가득 떠서 한 입에 넣으면???
정형화와는 전혀 거리가 먼 비주얼의 어죽이다.
소면, 수제비, 민물새우 등이 뒤죽박죽 섞여 있는데 맛만큼은 정말 엄지척임..
제법 끝맛이 매콤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지만, 일단 내 마음 속에는 이 곳이 넘버원이다.
민물새우가 들어가서 식감도 좋고, 깊은 맛도 있고 일석이조로 맛남~~~
수제비와 밥알, 소면의 조합은 입 안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7,000원짜리 가성비 좋은 어죽을 아주 맛나게 잘 먹었구먼~~~
지수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1
1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주차도 불편, 직원들도 불친절. 음식 맛을떠나서 먹기도전에 기분이 불쾌해지는 식당.
남들 먹고나간 치우지도 않은 상에 앉혀놓고 10분이 넘도록 치워주지도 않습니다. 적어도 상은 바로 치워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식사하기도전에 비위상하게 더러운 자리에 10분을 방치하시네요. 주문도 한참뒤에 받고 음식기다리는시간은 뭐 족히 30분 걸린듯합니다. 음식기다리는거야 밀려서 그렇다 치지만 저희테이블만 찬도 안깔아주시고, 일하시는 아줌마들 음식 테이블끝에다가 팍팍 내려놓는건 기본에 뭐여쭤봐도 그냥 쌩까고 대답도안합니다. 뭐 이런식당이 다있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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