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건의 산마루가든 방문자 평가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4.3점
맛4.6 가격4.3 응대3.9
매우만족(4)
만족(3)
보통(1)
불만(0)
매우불만(1)
jj59 평균 별점 4.5 평가 225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주차장도 넓고 어죽 민물새우가 많이 들어가서 시원하니 맛있어요 양도 엄청 많아요
데이지 평균 별점 3.6 평가 349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어죽에 국수, 수제비, 민물새우 등이 들어가있어요.
비린맛 없이 맛있고 양도 푸짐해요.
야외 자리에는 귀여운 강아지도 왔다갔다 하고 좋아요.
사장님과 직원 모두 친절했어요.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81 팔로워 26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들렀던 예산어죽맛집 산마루가든.
20여년 전, 나에게 어죽이라는 음식을 알게 해 준 최초이자 최애의 집으로 한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도 오기가 쉽지는 않다.
오전 9시 30분, 비교적 일찍 오픈하는 예산 산마루가든.
10시 즈음에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다.
밑반찬으로 나온 동치미, 콩자반, 무말랭이, 단무지, 김치..
약간 매콤한 스탈의 어죽이라 그런지 동치미 국물 맛이 달짝지근하다.
사실 어죽은 그 자체로 맛나기 때문에 굳이 반찬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다.
예산 산마루가든 어죽도 냉면그릇에 담겨 나오는 스타일..
내가 보기에는 묽은 스탈의 어죽은 뚝배기에, 걸쭉한 스탈의 어죽은 냉면그릇에 나오는 같은데~~~
뚝배기에 담아 열을 유지하면서 깊은 맛을 추구하느냐, 냉면그릇에 담아 면발이 퍼지는 것을 방지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아주 뻑뻑해보이는 진정한 어죽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집이라 숟가락을 갖다 대기만 했는데도 입에 침이 고였다.
모락 모락 연기가 나는 어죽을 한 숟갈 가득 떠서 한 입에 넣으면???
정형화와는 전혀 거리가 먼 비주얼의 어죽이다.
소면, 수제비, 민물새우 등이 뒤죽박죽 섞여 있는데 맛만큼은 정말 엄지척임..
제법 끝맛이 매콤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지만, 일단 내 마음 속에는 이 곳이 넘버원이다.
민물새우가 들어가서 식감도 좋고, 깊은 맛도 있고 일석이조로 맛남~~~
수제비와 밥알, 소면의 조합은 입 안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7,000원짜리 가성비 좋은 어죽을 아주 맛나게 잘 먹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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