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건의 원조할머니 학화호도과자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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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4.3점
맛4.4 가격3.8 응대3.9
매우만족(6)
만족(8)
보통(2)
불만(0)
매우불만(1)
다코미식가 먹죽귀 평균 별점 4.0 평가 1023 팔로워 63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천안 천악역 근처에 위치한
원조할머니학화호두과자 다녀왔어요
천안 원조 할머니 학화호두과자를
가족들에게 선물로 사왔습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 호두과자는
매장부터 고소한 향이 가득했습니다
촉촉한 식감이 일품으로, 달콤한 팥소와
고소한 호두의 조화가 훌륭했습니다
간편하게 나누어 먹기 좋고,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다만 다른지점과 달리 여러가지 맛은
없고 오리지널만 있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 선물
하기에 좋았어요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81 팔로워 26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천안의 명물 호도과자. 대학 방문 출장을 가게 되면, 기념으로 2박스씩 챙겨서 선물로 주곤 하는데.. 서울 출장을 가면서 할머니학화호도과자에 들렀다.
OPEN am 07:00
CLOSE pm 09:30
100% 팥 앙금으로 만든 호도과자
엄선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호도과자
국내 유일 무방부제 호도과자
당일 반죽, 당일 생산 원칙의 호도과자
89년 전통을 이어온 전통 그대로의 맛. 천안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호도과자들이 있는데, 우리밀을 고수하는 집도 있다. 반면에 학화는 미국산 밀과 미국산 호두를 쓴다.
1934년 탄생한 학화할머니호도과자 명칭을 보더라도 호도과자로 되어있다. 원래 오랑캐 호(胡), 복숭아나무 도(桃) 호도였지만, 사람들이 호두로 발음을 하다보니 이게 표준어가 되었다고 한다. 앵도(櫻桃), 자도(紫桃) 가 앵두, 자두인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호도과자 10,000원 2개
예전 출장갔을 때 기억을 더듬어보니 가격대는 같은 10,000원이지만.. 그 때는 40개 상자였는데, 지금은 30개 상자가 10,000원이다. 붉은앙금과 흰앙금 선택 가능한데, 그냥 달라고 하면 붉은 앙금으로 줌.
古菓山房 : 산중에 있는 한적한 곳에서 옛과자를 먹는다
天安名物 : 천안의 명물
천안을 대표하는 호도과자의 원조이기에 선물로는 안성맞춤. 하지만, 그냥 먹기 위해 구입한다면 입맛에 맞는 호도과자를 선택하는게 좋을 듯하다. 그만큼 천안에는 다양한 맛의 호두과자가 많다는 뜻이다.
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28 팔로워 107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천안역 바로 앞 대로변에 위치한 호도과자 전문점
최초의 호도과자가 탄생한 곳...
1934년 부터 탄생한 학화호도과자는 창시자로 알려져 있는 심복순 할머님 남편이 최초 개발한 후 할머니가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발전 및 계승시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천안 대표 지역 명물이다.
본점이라 하여 시내 다른 곳에 위치하여 현재 큰 규모로 운영되고 있고 지금 이곳은 천안역점으로 불리우고 있지만 사실 이 지역이 시초지 이기에 진정한 본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학화호도과자에 대한 소개와 설명은 다코미식가이신 ‘슬쌍디아빠’ 님의 자세하고 완벽한 평가를 보시면 될 듯 싶고 단지 맛에 대한 개인적 느낌만 전하면...
이곳 호도과자는 식감을 느낄만한 큰 호두 조각을 넣어 만들고 또 백앙금을 사용하기에 묵직함 보다는 보다 깔끔하며 겉은 부드러운 맛의 빵이 감싸고 있어 각각 서로의 맛이 합쳐져 좋은 콜라보를 이뤄내 언제 먹어도 쉬 질리지 않는 훌륭한 간식으로 천안지역 수많은 호두과자점 중 이곳이 제일이라 생각된다.
반면에 잘은 모르겠지만 학화호도과자 또한 경주황남빵 처럼 후손들의 이해관계가 복잡해 보이는데...
어쨌든 오랜 역사가 말해주듯 남녀노소 구별 없이 또 호불호가 없는 훌륭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되며 개인적으로도 변치 않는 맛으로 오래오래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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