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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막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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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먹죽귀 평균 별점 4.0 평가 1055 팔로워 637
4점 2024년 11월 15일
횡성 종합운동장 근처에 위치한
수지막국수 다녀왔어요
약간 늦은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손님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저는 물막국수를 주문하고
셀프바에서 고추장아찌와 김치도
가져왔습니다
날이 춥다보니 많은 손님들이
들깨옹심이메밀칼국수를 많이
드시고 계셨어요
메뉴는 금방 나왔고 깨가 가득
올라가 먹기전부터 고소한 향이
찐하게 올라왔어요
국물부터 마셔봤는데 먹자마자
오히려 일식 메밀소바가 생각나는
찐한 달콤하고 짭짤한 맛입니다
감칠맛이 상당해서 육수만 따로
맛보고 싶었어요
면도 메밀 함량이 높으면서도
쫄깃한 스타일입니다
막국수가 은근히 호불호가 있는
음식인데 수지막국수는 호불호가
없을거 같은 막국수였어요
키워드
실버푸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혼밥, 혼술,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월드탑커퍼 평균 별점 4.5 평가 4 팔로워 0
4점 2024년 4월 25일
워크숍 가는길에 폭풍검색하여 방문
막국수는 약간 독특한 맛이 있으나...중상정도 맛남
수육은 잡내없고 부드럽고 굳굳
감자전은 맛과 땟깔은 좋은편이나...즉석에서 부친건 아닌듯~^^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땡구 평균 별점 4.6 평가 146 팔로워 62
5점 2019년 11월 3일
옹심이가 맛있다는 추천을 받아 가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은..따로 없었던 것 같은데 그냥 대로변에 세웠습니다. 주변이 대부분 식당이고, 행사같은 일이 아니면 한적한 곳이라 그냥 세워도 될 것 같습니다.
반찬 4가지에 뜨끈한 육수가 먼저 나왔는데 식당마다 참 가지각색인 것 같아요. 분명 숭늉 맛인데.. 이게 육수인지 아니면 따뜻한 물로 주신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막국수를 워낙 좋아하는지라..물막국수, 그리고 추천받은 옹심이를 시켰습니다. 막국수는 제가 좋아하는 간장 베이스에 단짠한 맛입니다. 양도 적당하고 간은 더 안하고 그냥 먹어도 될 맛입니다. 깔끔해요. 옹심이는 독특한 뚝배기에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국물은 막 깊은 맛이 느껴지는 건 아니었지만 깔끔했고, 알갱이(?)가 작아서 먹기 편했습니다. 야채도 적당히 들어있어서 건강하게 한끼 먹는 느낌이예요.
주변에 한우 관련 말고 간단하게 식사하기에 깔끔하고 좋은 곳이었습니다.
키워드
실버푸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사계절식사, 서민적인, 깔끔한, 지역주민이 찾는, 무료주차, 대형룸, 테이블석/좌식석(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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