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부장연탄갈비

이든.J 평균 별점 2.0   평가 1   팔로워 0

2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별점 - **(2개/5개 만점)

생생정보통 방송보고 방문함.
2인기본으로 소갈비3인분 주문해야됨.
방송에서 된장찌개+라면사리 추천해서 그대로 주문해본결과

소갈비3인분(2인이가도 기본3인분주문해야됨) 많이 안먹는편인데 2명이서 적당~다소부족한 양이 나오고, 된장찌개는 쏘쏘, 근데 라면사리 가격 무려 2천원(원가300원ㅠ), 밑반찬은 파인애플? 옥수수? 이정도ㅠ

그나마 장점이라면 고기는 양은 적지만 부드럽고 양호하며, 된장찌개가 인공감미료가 아닌 멸치다시기반으로 인위적이지 않은 점.

주차장 및 인근 공용주차장 지원 전혀안됨.

#총평 ~ 퀄리티 대비(가게 환경, 음식질과양, 접근도 및 편의성) 매우 가격이 비싼느낌.(바가지?)

"뭘 모르고 방송 나왔다고 한번 가본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직접 가보고 두번 일부러 찾아올 사람은 거의 없을듯!"

개인적으로 돈내고 다시 재방 의향없음!

가게 업력이나 역사가 그리 길어 보이지 않았고, 방송내용처럼 재료준비에 많은 시간,노력이 들어가는 장인정신으로 장사하는 느낌도 못받았고, 주방환경 등이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미숙한 알바가 여러명 있음.

나름 낸 결론은 주인부부(60세 전후로 보임)와 30세전후로 보이는 아들이 방송에 나오던데, 아들이 sns마케팅 및 방송출현을 위한 노력? 덕분으로 방송 보고, 잘 모르는 사람들(나처럼ㅠ)이 소문 듣고 와 본 경우가 대부분인듯 보였고, 동네 현지인이나 단골장사 하는 곳은 절대 아닌듯!

가본 식당중에 가장 와닿는 가게훈이 떠오름

"백명의 손님이 한번 오기보다, 한번 온 손님이 백번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가게훈처럼 그곳은 짬만 나면 가고, 갈때마다 변함없음에 만족하는데(당연히, 이곳은 방송주작?없이도 명소가 되었음)

이곳은 그와 상반되는 느낌을 받았음.

"(잘모르고)한번 가본 사람은 있어도, (가보고난후)두번 가는 사람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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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3인분 된장찌개 라면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