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코타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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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1일 전

어느 날씨 좋은 주말, 천안시 맑은물 사업본부 근처를 산책삼아 둘러보다가~~~ 제법 규모도 크고, 분위기 좋은 용곡동 카페 에코타를 발견했다. 이쪽으로 지나다닐 일은 있어도 머무르는 일은 없기에 더위도 식힐 겸 차한잔하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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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아이스크림, 쿠키와 빵도 판매하는 곳.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청귤 레몬티를 주문. 1층에서 주문한 음료가 나올때까지 기다려보는데, 조용하고 아늑하니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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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는 곳곳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예코타이다. 널찍널찍 은은한 조명에 화초까지, 차한잔 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분위기이다. 여기저기 눈가는 곳마다 마음이 편안, 책 한권과 함께 즐기는 차한잔도 아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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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는 청귤 레몬티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천안시 맑은물 사업본부에서 심었는지는 모르지만, 멋드러진 소나무들이 예코타 카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것 같다.

근처 용곡 C&C 수영장에 둥이1호의 단체전 선발전이 있어 왔다가 잠깐 들렀던 예코타 카페,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야겠다. 모처럼 여유를 느끼면서 맛있는 음료까지 잘 마시고 갑니다~~~

햇볕 평균 별점 4.3   평가 145   팔로워 0

4점 2024년 11월 18일

소금빵이랑 커피 맛있고 조용하니
2층에서 보는 소나무 뷰도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