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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누우 평균 별점 4.2 평가 721 팔로워 8
4점 9월 19일
천안에 위치한 노포 돼지갈비 업장이며 밑반찬도 깔끔하고 양념맛도 적절했어요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식사모임, 서민적인, 무료주차
복덩이냠냠박사 평균 별점 4.6 평가 171 팔로워 1
5점 2월 12일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물갈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갈거에용
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서민적인, 캐주얼한,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615 팔로워 275
4점 2020년 4월 15일
40년이 다 되어가는 천안 전통의 돼지갈비맛집..
물갈비라는 독특한 메뉴 하나로 1982년부터 쭉 영업해 왔다는 천안맛집 석산장이다.
2층 가정집을 개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집 주변으로 빙 둘러진 야외 좌석까지도 보유하고 있어 운치있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까지 가지고 있다.
선택의 고민을 할 필요없이 몇인분인지만 주문하면 된다.
기본 상차림이 쫘악 깔린다.
크게 독특한 찬은 보이지 않는, 평범한 고기집 상차림이다.
양념이 돼지갈비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확실하지만, 이 집의 독특한 불판이 숯불물갈비라는 것을 만들어 내었다.
양념갈비 굽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다들 아시겠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저 깨끗하던 불판이 엉망진창이 된다는..
고기를 구울 때 뼈는 사이드 육수 있는 곳에 넣으면 된다.(나중에 색깔이 어마어마하게 변함..)
자주 뒤집어야 되는데, 그게 참 어렵다.
저 소스가 또 어마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
돼지갈비 고유의 달짝지근한 맛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어느정도 구워진 고기는 사이드쪽 육수에 담궈 먹으면 되는데, 잠깐 방심한 사이 서서히 불판의 대참사가 진행되고 있다.
소스에 마늘과 파채를 넣었는데, 이 집 파채는 간이 거의 되어있지 않아 이렇게 먹으면 내 입맛에는 굿~~~~~
육수가 쫄면 계속 부어주어야 한다.
너무 과하게 부으면 숯불쪽으로 넘치니 조심조심해야 함..
더 맛나게 먹으려면 육수에 담겨있던 물갈비를 살짝 불판에 치익치익해서 냠냠..
무생채랑 먹으면 또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아예 소스에다 풍덩 넣어버림..
마지막 팁으로 숯불을 꺼낸 뒤 잔열에 무생채를 올려 살짝 열을 가해본다.
무생채 구워 먹을거면 불 다시 넣어 주시겠다는걸 괜찮다고..
손님이 많은 집인데도, 다들 친절하시다.
나갈 때 보니 군데군데 손님들이 꽤 보인다.
역시 전통의 강자는 다르다는..
한줄평 : 오로지 맛으로 승부하는 집이라 깔끔떠는 일행이 있다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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