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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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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18 팔로워 990
4점 2019년 11월 18일
* 오래된 인도요리 전문점에서 맛있는 인도카레를 드실 수 있습니다.
뉴델리는 경희대 앞에서 2000년도 초반부터 영업을 하고 있는 가게로, 이런 계통의 음식점 중에서 가장 유명한 에베레스트의 명성에 가려지긴 했지만 그래도 제법 역사가 긴 편에 속하는 곳입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장식과 음악에서 전해지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손님을 반깁니다. 이건 인도-네팔 계통의 음식을 파는 음식점들의 전반적인 특징이기도 한데, 장식이 과하거나 하진 않고, 차분한 인상을 줍니다.
테이블은 10석 정도로, 가장 안으로 들어가면 살짝 분리된 곳에서 10명 정도가 소규모 모임도 할 수 있습니다.
인도카레를 처음 접하는 지인들과 같이 갔을 때 주로 시키는 메뉴는 치킨마크니인데, 에베레스트와는 맛이 좀 다르긴 하지만 여태 먹고서 싫다고 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네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난도 예나 지금이나 잘 구워져서 나오고, 비리야니나 탄두리치킨도 맛이 좋습니다.
양은 한 사람 기준으로 카레 하나와 난 하나 정도면 식사로 적당하고, 좀 부족하다 싶으면 추가로 난을 시키거나 밥을 시키면 됩니다.
가격은 예전에 비해 오르긴 했지만 동종 음식점과 비교했을 때 무난한 수준이고, 아주 예전, 처음 방문했던 때 홀을 지키시던 사장님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밝게 웃으시며 손님을 맞아주십니다.
매장 자체의 주차장은 없어서 인근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데이트, 캐주얼한, 깔끔한
수빈 평균 별점 4.0 평가 87 팔로워 48
4점 2019년 7월 30일
가격이 꽤 있는 커리 가게. 개인적으로 향신료 잘 못 먹어서 먹을 수 있는 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국적인 매력이 있었어요.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이국적/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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