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담청국장

율빵이 평균 별점 4.6   평가 338   팔로워 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백반의 의미는 제겐 청국장과 비지찌개입니다.
둘다 없을땐 순두부죠.
제 식성은 부모님에서부터 그대로 물려받아 시작되었기에
역시 만나서 밥? 하면 콩요리입니다.

저녁을 먹으러갔는데 저번엔 재료소진으로 못먹었었기에 더 기대가 되었어요.
차림이 푸짐하고 금새나옵니다.
밑반찬이 하나하나 정갈하고 다 맛있었어요. 간이 아주 딱좋았어요.
찌개 세 종류 중 비지가 제 입엔 가장 맛있었구요. 청국장을 기대했는데
좀 묽고 덜 쿰쿰한것이 일반인들은 좋아할맛이 분명한데 전 강한맛을 좋아해서 그런지 살짝 묽게느껴졌고
순두부는 굉장히 평범했기에 정말
기본에 충실한 맛.
비지는 진짜 옛날에 할머니가 끓여주시는 김치에 돼지고기넣고 진하게 끓여주는 맛입니다.
넘 맛있었어요
보리차까지 잘 어우러져 집밥맛이었습니다.

반찬이 넘 맛있어서 리필부탁드려도 흔쾌히 더 드시라주시고
손님도 끊임없이 들어오시는걸보면
골목 맛집인가봅니다.
뜨끈하게 이 겨울 밥먹기 좋은곳이고
친절함과 맛 양 다 갖췄다 생각되는곳이에요!

순두부 청국장 비지찌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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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잇잇 평균 별점 4.0   평가 220   팔로워 9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점심시간 대기 있을 때 있음
청국장 맛있고 보통 제육이나 청국장을 시킴
1시 넘어가면 사람 빠지는데 상정리가 좀 늦어서 기다려야함
고등어구이가 반찬으로 나오는데 맛있음
점심시간에 제육시키면 찌개나옴
요즘 서빙하시는 분이 새로 오셨는지 서빙 실수가 발생하므로 확인하고 먹어야함
화장실은 건물 화장실 사용이며 남녀공용화장실

청국장

다코미식가 조술랭가이드 평균 별점 3.8   평가 417   팔로워 168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청국에 맛을 봤습니다. 다양한 찬들과 고등어생선구이도 함께 제공이 됩니다.
청국장은 구수하면서 깔끔한 맛이 괜찮습니다. 단점은 청국장 향이 좀 있는걸 가만한다면 추천드립니다. 식사후 미팅이 있을때는 비추합니다.

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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