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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휴게소(상) 식당가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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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알로하 평균 별점 3.6 평가 82 팔로워 4
3점 2019년 10월 18일
출장가는 길에 점심 먹으러 옴.
입구에 한식, 라면 써진쪽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이 편의점, 가운데가 라면, 왼쪽이 한식임.
한식쪽 가서 결제하고 기다리면 됨.
블로그 보니까 제육덮밥은 평이 갈리고 굴은 싫어하는데 돌솥국밥은 준비중이었음.
보통 맛없을 수 없는 돌솥비빔밥시키고 같이 간 사람들은 돈까스시킴. 근데 돈까스 정식인데 우동 아니라 그냥 국물 줌. 돌솥도 같은 국 주는데 그냥 스프 푼 맛임. 고사리, 버섯, 시래기 있고 계란, 김 올려져 있는데 비비니까 그냥 내가 프라이팬에 잔반이랑 계란 비벼먹은 맛남. 보령 김 하나 따로 주는데 안먹고 가져옴.
1시 넘으니까 사람 좀 오는데 진짜 자리 너무 많이 남음. 맛있는 메뉴나 유명한 음식이 없는 듯.
키워드
아침식사, 혼밥, 서민적인, 조용한, 깔끔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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