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돈까스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7   팔로워 37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공덕역 소담길 상권, 지하에 자리한 작은 돈까스집이지만 내공이 상당하다는 평가가 있는 곳이다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하여 정식과 안심까스를 하나씩 주문했다
정식은 안심과 생선까스가 한 덩이씩 나와서 두 가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특이하게도 코카콜라 1.5리터 Pet를 기본 제공하며, 밥은 원하는 만큼 퍼서 먹으라고 권하신다
일식 돈까스 스타일인데 고기가 너무 두껍지 않고 고기양과 튀김옷이 적당히 조화로웠고 바삭하게 잘 튀겨져 있었다
소스나 야채 등도 시거나 달아서 과한 맛이 아니고 느끼함을 잡아주는 듯
메뉴 가격도 각 8.0천원으로 훌륭한 편
포방터 돈까스(제주 연돈)랑 비교하는 평도 제법 있던데 거길 가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가격 생각하지 않으면, 삼청동에 위치한 "긴자바이린"이 최고였고
평소에 편하게 점심이나 저녁메뉴로 먹을, 가성비 있는 돈까스라면 고리돈까스를 추천할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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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안심까스

ANTONIO 평균 별점 4.6   평가 97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음식 : 돈까스의 숨겨진 장인의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TV의 포방터돈까스와는 또다른 명인의 맛입니다.
서비스 : 친절하고 동네서비스 느낌입니다. 주차는 불가합니다.
위생 : 건물 지하에 있음에도 청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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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돈까스

뚜벅이 평균 별점 4.6   평가 7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지하에 있긴 하지만, 돈가스 본연의 맛에 충실한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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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가스, 안심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