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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순대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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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 순대국, 소머리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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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양천구 신목로2길 43
지번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127-1

영업 중 오늘(월) · 영업시간: 09:30 - 01:00

12월 16일(화)12월 17일(수)12월 18일(목)12월 19일(금)12월 20일(토)12월 21일(일)

영업시간: 09:30 - 01:00
영업시간: 09:30 - 01:00
영업시간: 09:30 - 01:00
영업시간: 09:30 - 01:00
영업시간: 09:30 - 01:00
영업시간: 09:30 - 01:00

02-2642-8822
혼밥, 혼술
서민적인, 2차, 점심식사, 저녁식사
폐업신고 · 정보수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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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순대국집 방문자 리뷰

3.8

3건의 리뷰가 작성되었어요.

5

최고에요

(0)
4

만족해요

(2)
3

무난해요

(0)
2

아쉬워요

(1)
1

별로에요

(0)

맛

3.7

좋음

67%

보통

부족

33%

가격

3.0

만족

33%

보통

33%

불만

33%

응대

3.7

친절함

33%

보통

67%

불친절

방문목적
저녁식사 2혼밥 2술모임 1점심식사 1혼술 1 더보기

분위기
서민적인 3숨은맛집 1지역주민이 찾는 1노포 1푸짐한 1지역주민이찾는 1 더보기

추천순

최신순

평점 높은순

평점 낮은순

고미냐돼지냐 평균 별점 3.5 평가 2 팔로워 0

4점 9월 1일

집 근처는 아니지만 세월이 지나면 생각나서 또 찾게되는 집입니다. 제가 방문 해본 순대국집 중 가장 선호하는 집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습니다. 제가 좀 많이 먹는 편인데 이 집 순대국 한그릇이면 충분합니다. 혼술 하시는 분들은 순대국 만으로도 소주 2병 정도 가능하실겁니다.

맛: 좋음|가격: 보통|응대: 좋음

주문한 메뉴

순대국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혼술, 서민적인,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입맞춰말포이 평균 별점 3.9 평가 101 팔로워 53

2장 더보기

4점 2019년 9월 14일

오목교 중앙시장에 위치한 허름한 순댓국집.
매번 지나치다가 방문한 집인데 노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상당히 기대됬다.
입구가 좀 낮아서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 가게는 들어가자마자 돼지부속 요리집 특유의 꼬릿한 냄새가 강하게 났다. 본인이 다녀본 집중에선 제일 강하지 않을까 싶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벽면에 정치인부터 개그맨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싸인이 많았는데 모두 10년 20년은 지나보였고 티비는 열화상감지센서가 켜진것 같이 보여서 좀 웃겼다.
메뉴들의 가격들은 여타 순대국집들보다 조금 있어보여 약간 날이 섰지만
주문한 메뉴들이 나오고 맛보는 순간 가성비가 훌륭함을 느꼈다.
처음 반찬을 내어주실때 수북한 부추무침과 깍두기 순대와 간 부속들을 내어주셨는데
그것만으로도 소주 두어병은 마실 수 있을 만큼 맛이 좋았다. 부추부침은 할머니댁에 가서 먹는것 같이 투박한 양념맛 이었고 깍두기는 푹 익어서 시큼한 감칠맛이 강했다. 투박하게 썰어내어주신 순대와 간은 늘 우리가 먹던 그 맛이었다. 간은 두텁게 썰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뻑뻑하지 않아 좋았다.
주문한 메뉴인 술국은 깻묵가루 맛이 강했고 뚝배기 안에 국물보다 건더기가 훨씬 많았다. 주문한 모듬 부속은 돼지 혀부터 새끼보 막창까지 다양한 부속들이 다양하게 나와서 상당히 좋았다. 가게 내에 꼬릿한 냄새가 고기의 꼬릿한 향을 다 흡수한것 같이 돼지 부속 고기 내에 돼지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으며 신선한 재료를 써서 조리했음이 충분히 느껴졌다. 소주가 마구마구 들어갔다.
앞으론 굳이 종로쪽으로 나가지 않아도 괜찮은 돼지부속고기들을 오목교에서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가게 내에 꼬릿함이 강하고 허름해서 깔끔함을 중요시 하는 분들은 방문과 식사가 좀 힘들지 않을까 싶다.

맛: 좋음|가격: 만족|응대: 보통

주문한 메뉴

모듬 소, 술국 소

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숨은맛집, 서민적인, 지역주민이 찾는, 노포

트루님 외 5명이 좋아합니다.

Nipo Akter 평균 별점 2.3 평가 7 팔로워 0

2점 2019년 11월 9일

혼자 식사를 하게된 상황이라 오래된 노포라고 하여 찾아갔습니다.
순대국을 특으로 시켰습니다.
고기의 양은 어느 정도 있었지만 내용물의 구성은 매우 부실했습니다.
특이었지만 고급부위인 혀, 오소리감투등은 전혀 없고, 단지 귀,털손질이 안된 껍데기(0.5센치정도가 수북함),곱창 정도만 있었습니다.
1만원을 내고 배는 불렀으나, 만족감은 매우 낮습니다.
오래된 시장 식당의 청결상태 딱 그정도 입니다

맛: 부족|가격: 불만|응대: 보통

주문한 메뉴

순대국(특)

키워드

혼밥, 서민적인

spinni님 외 1명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