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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나주곰탕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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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규 평균 별점 4.0 평가 445 팔로워 5
4점 2023년 8월 20일
가격이 좋다 고기도 연한편이고 그럭저럭 전반적으로 양호하다
막 맛집까진 아니더라도 특별히 깔데도 없다
키워드
점심식사,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미녀쿠짱 평균 별점 4.8 평가 22 팔로워 1
5점 2023년 8월 5일
가격부터 음식까지 몇반을 방문해도 깔끔한 국물에 맛있는 깍둑이!! 추천합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숨은맛집, 가성비좋은, 깔끔한
다코미식가 입맞춰말포이 평균 별점 3.9 평가 104 팔로워 52
3점 2018년 7월 8일
최근 오목교쪽 병원에 입원중인 본인을 어머니가 데리고 와주신 곰탕집. 주택가와 대로 사이에 위치해 있었고, 주차장은 작게 가게옆에 위치. 본인 방문 당시 가게엔 손님 4~5테이블정도 있었음(일요일 12시 반, 가족 테이블과 낮술 하시는 어른들) 가격은 편하게 막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씩 소위 고깃국, 깔끔한 소고깃국을 먹으러 올만한 가격대 (곰탕이 9,000 도가니탕이 14,000). 가서 먹은 메뉴는 수육 + 곰탕(2인부터 주문가능) 15,000원 이인분 이었는데 밑반찬이 4종류였고(물김치 같은것 배추 겉절이 느낌 김치 깍두기 신기하게 안짠 깻잎 짱아찌) 찍어먹는 양념(처음먹어보는 소스였음 기존에 먹던 겨자 와사비류 + 간장이랑은 다른맛, 단맛은 약했음)이 나옴. 음식이 나왔을땐 양이 적어보여서 살짝 실망할 뻔 했으나 먹다보니 생각보다 배불리 먹었음. 곰탕엔 큼직하고 야들야들한 고기들과 특수부의들이 들어있어서 제가격(단품가 9,000)을 충분히 하는듯 했고 어머니 말씀따라 기름이 생각보다 되게 적었고 국물이 깔끔 담백해 계속 숫가락질을 하게 됨 수육도 소고기 수육집에서 볼 수 있는 특수 부위 비스무래 한것이 나왔는데 수육을 먹어보면 눅지고 농익은 치즈맛? 이 나서 좀 놀랐음. 이게 육향인가? 싶은 진하면서도 딱 끊어지는 깔끔한 맛을 느낌. 이걸 또 생각보다 되게 심심한 깻잎짱아찌랑 싸먹으면 맛의 캐미가 좋았음 눅지고 농익은 치즈맛의 육고기를 깔끔한 짱아찌가 잡아주는 느낌. 김치에는 고추씨를 넣어서 맛깔스럽고 배추김치는 젓갈맛이 사악 도는게 감칠맛이 좋았음. 깍두기도 시원하고 밑반찬이 딱 이 소고기 음식점에 최적화 되있는 느낌이랄까? 살짝 아주 살짝 뭔가가 아쉬웠지만 다음에도 목동쪽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나 부모님, 어르신들 모시고 고급진 국밥(순댓국밥보단 소고기 곰탕이 고급지고 비싸니) 한그릇 하러 오기 좋은 집으로 생각됨. 이상입니당.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가족외식, 보양식, 환자식, 지역주민이 찾는, 약간 가격있는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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