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집

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35   팔로워 47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울산에서 처음 먹어본 오리탕이었습니다. 사실 오리탕 먹겠냐는 질문을 받고 저는 삼계탕을 떠올렸습니다. 맑은 국물에 나오는 그것이요. 그런데 빨간 국물이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먹어보니 어떤 맛인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맑은 육개장의 맛이었습니다. 푹 끓은 무우는 완전 달달했고 국물의 양념이 과하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아 완전 밥도둑이었습니다. 한그릇 다 먹고 누룽지까지 먹으며 나오니 완전 배가 불러서 깜놀했답니다. 문열자마자 갔는데도 이미 많은 분들이 와계시던 곳, 정말 베스트 맛집 맞는 것 같습니다. 울산이나 울주 가시는 분에게 특별히 강력추천해드립니다

오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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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iliiliil 평균 별점 4.6   평가 117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국물이 정말 찐합니다 처음먹은게 10년도 더된거 같은데 맛이 아직 그대로에요 여기 오리탕 먹고 다른곳 못먹어요!!

오리탕

울산러 평균 별점 4.3   평가 64   팔로워 3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개별룸이 있고 주차하기 좋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고 가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리불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