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4.1점
맛3.3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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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581 팔로워 31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대만식 우육면.
예부터 동아시아 국가들은 농경을 근간으로 사회를 형성했다.
고로 동아시아에서는 농경의 생산수단인 소를 꽤 중요시했다.
당연히 소고기는 언감생심이었고 관련 요리법도 거의 없었다.
고로 동아시아의 소고기 대부분은 늙어 자연사한 놈들이었다.
그러므로 맛보다는 질김의 완화를 위한 요리법들이 주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국물로써 소고기를 연육하는 요리들이 등장.
중국의 우육면도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등장했던 요리이다.
그러나 대륙 본토식의 우육면은 한국인들의 입맛에 생소하다.
왜냐하면 본토식은 향신료의 감이 강하고 기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항로의 우육면과 같은 대만식은 우리에게도 딱이다.
향신료의 느낌이 옅고 비교적 담백하기에 부담스럽지가 않다.
게다가 소고기의 육향이 진하고 고기도 부드러워 한식스럽다.
재방문 의사: O
이저미 평균 별점 4.8 평가 9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우육면 대만에서 먹은 맛이 나요 ! 국물이 진하고 맛있어서 감탄했네요 ㅎㅎ 주차 자리는 두자리 뿐이니 주뱐에 대고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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