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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맛두이안 평균 별점 3.8 평가 466 팔로워 108
3점 2020년 5월 1일
재방률 59%. '느낌만 있는 빈 깡통 속'
장점. 간단히 그리고 좀 비싸게 맥주 먹기 좋다. 또 고양이라 우릴 반겨준다.
단점 좀 비싸다. 좁다. 눈치보임.
비교적 특출난 장점은 뭔가 구석에 있는 비밀 술집 같고 느낌 있고 고양이가 있다는 것 정도다. 음식도 먹을만은 했지만 글쎄.. 이 가격으로 먹을만한 맛도 량도 아니다. 무엇하다 뚜렷한게 없다. 좋게 말하면 좀 작고 조용한 세계맥주집 되시겠다. 나쁘게 말하면 그냥 구석진 고상한 척 하는 허름한 술집.
하지만 '세계맥주' 집이라 보기에도 맥주의 종류도 비교적 적은 편. 미술관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사장님도 미대 출신이시더라. 그래서 그런가 술집에 분위기 감각은 있다. 다만 그 뿐.
그래도 꽤 장수 하는 집이다. 테이블이 4개인가 5개인가 밖에 없고 바로 옆에 사장님께서 듣고 계셔서 좀 눈치 보인다. 힐끗 힐끗 보시긴 하시더라.. 기분 탓인가
큰 단점은 그렇게 치명적이게는 없으나.. 굳이 여기를 찾아 가야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아마 그게 이곳의 가장 큰 단점이려나. 감각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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