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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조이 평균 별점 3.7 평가 585 팔로워 194
4점 2019년 8월 26일
동네 오래된 노포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숨은 맛집. 향토적이고 서민적인 분위기이고, 좌식구조와 테이블석이 따로 구분되어 있어 편하신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신선한 생선을 취급해서 어떤 요리를 먹어도 맛있었어요. 어류가 싱싱하고 살아있을때 즉석으로 요리하는 곳입니다. 밑반찬 가짓수도 많고 특히 전이나 가자미구이같은 반찬은 주문들어오면 만들어서 다른 밑반찬이랑 시간차를 두고 나오는데, 이 부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민어가 제철이어서 민어 지리탕과 매운탕 둘다 먹어보았고, 그외 제철 아니지만 병어조림도 먹었는데 어떤 요리든 퀄리티는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로 생선이 싱싱하면 지리탕을 좋아하는데, 이곳은 매운탕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자극적으로 맵지 않아서 매운탕을 더 선호합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긴 한데 지형이 조금 애매해서 주차공간이 넓은 편은 아닙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데이트, 가족외식, 친구들끼리, 남자끼리, 숨은맛집,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 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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