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건의 방문자 평가
3.8점
맛4.6 가격4.4 응대3.6
매우만족(4)
만족(5)
보통(0)
불만(0)
매우불만(2)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식객 평균 별점 4.3 평가 27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음식맛은 최고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해요. 기본 이상으로 평가합니다.
홀라 평균 별점 3.8 평가 144 팔로워 0
1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불친절
맛은 평범했고, 서비스는 엉망이었습니다.
안쪽 좌석이 에어컨 직빵이고 답답해서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4인석이라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저희를 안내해 주신 좌석도 4인석이었습니다(?어리둥절). 또 4인석에 2인 착석이 불가하다고 하셔놓고 왜 저희 다음으로 오신 2인 손님들은 4인석, 심지어 6인석으로 안내하시는지..?
그리고 피자 절반쯤 남았을 때 중앙 부분에서 머리카락이 나왔습니다ㅋㅋ(먹기전 찍은 사진 확인해보니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따지기 보단 다음에 주의해 달라는 마음으로 사장님께 조심스레 말씀드렸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머쓱해하시며 다시 만들어 주신다고만 말씀 하시더군요. 배불러서 괜찮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컴플레인에 당황스럽고 민망하실 수 있는다는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귀찮은듯 무뚝뚝하고 일관성 없는 서버분과 사과 한마디 없는 사장님의 태도에 기분이 상했고 재방문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분좋은 식사하려고 방문했는데 많이 실망스럽고 아쉽습니다.
다코미식가 미농뷘 평균 별점 4.2 평가 429 팔로워 4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예술의 전당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이탈리안 전문 레스토랑이예요.
어릴 때 예술의 전당에서 뮤지컬 관람 후 부모님과 손잡고 특별한 날을 기념하면서 먹던 스파게티가 생각나는 인테리어였어요.
사장님은 이제 머리가 흰 할아버지가 되었고 그래서 인지 방문 연령대도 60-70대 장년층이 많고 집앞에서 식사하듯 찾아오는 지역주민이 대부분이더라구요.
1세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예전 향수를 자극하는 피자와 파스타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었고 재료들이 신선하고 덜 자극적이라 마음에 들더라구요.
포션사이즈는 먹보의 민족답게 다소 큰 편이였는데 맛이 너무 좋아서 눈 깜짝 할 새 흡입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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