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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5 평가 791 팔로워 46
3점 2023년 6월 29일
같은 장소, 다른 맛.
화순반점은 중식의 도시인 인천에서도 빅네임 중식당 중 하나.
이곳은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하고 기본에 충실한 식당이었다.
특히 이러한 내공은 백종원의 삼대천왕을 통해 소개까지 됐다.
그러나 최근 연로한 업주의 은퇴와 함께 화순반점이 폐업했다.
그리고 화순반점이 있던 자리에 그대로 다른 중식당이 생겼다.
오늘 소개할 장강이 바로 화순반점의 자리를 이어받은 곳이다.
그러나 두 중식당은 자리만 똑같고 음식의 스타일은 상이하다.
화순반점의 면발이 흰색이었던 것과 달리 장강은 누런 고무줄.
또 화순반점과 달리 장강은 조미료 감칠맛이 입에 달라붙었다.
게다가 장강의 간 짜장은 보통의 배달집처럼 사전에 볶아놨다.
역시 양파는 무른 식감이었고 물기도 흥건해서 감흥이 없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무난한 편이지만 매력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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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회식, 혼밥,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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