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건의 방문자 평가
3.3점
맛3.8 가격2.7 응대3.4
매우만족(2)
만족(3)
보통(5)
불만(1)
매우불만(1)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율리아나 평균 별점 4.3 평가 470 팔로워 15
2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정말 오래된 전통있는 평양냉면 음시점
강서면옥을 찾았는데 크게 실망을 했다..
빈대떡 은 그럭저럭 바삭하고 괜찮았어요..
냉면에 반찬은 열무김치도 없고 동치미 무라할수없는
무성의한 무 몇조각.. 그냥 무를 썰어서 물에 담근듯..
무맛조차나지 않네요.. 냉면집에서 이런 반찬은
처음.. 최악수준..
냉면의 국수의 양은 크게 두젓가락 정도..
15000원의 가격이 의심스럽다.. 고기먹은후
후식으로 나오는 분량..
냉면의 면발이 그나마 제대로.. 메밀면의 식감..
고명은 편육한조각. 오이 한조각 배 한조각
맛없는 무 한조각... 너무나 인색하다..
국물도 고기육수를 그냥 내면 좋았을걸..
조미료맛이 좀 난다..
오래된 평양냉면 전문점이 어찌 이렇게
엉망인지 이해가 안간다..
다시 가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다른 분들에게 강력히 비추한다..
우짤꼬 평균 별점 3.9 평가 35 팔로워 0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냉면의 맛은 전통의 힘으로 버틴다하지만
사장님(그리고 딸?)만 친절하고 종업원분들은 너무 불친절함
오래된 가게의 오래근무하신 분들의 부정적 성향이라 해야할지
사장님만 계속 죄송하다고 하시니 20년 넘게 다녔지만 이제는 웬만하면 방문이 꺼려짐
음식맛만 있으면 OK라는 이에겐 무난
종업원분들의 친절함도 중요한 기준이라 생각하는 이에겐 절대 비추
다코미식가 PAEK 평균 별점 4.4 평가 260 팔로워 12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정말 오랜만에 70년 넘게 이북음식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강서면옥' 서소문 본점을 찾았다. 압구정에도 분점이 있는 이곳은 과거 청와대에도 오랜기간 냉면등을 공급하던 곳으로서 북한과의 적십자 회담때도 식사류를 차려냈다. 이곳에 대표는 당근 평양냉면! 면은 전분보다 메밀함유가 높으면저도 얇아 부드럽게 넘어가는 스타일이고 육수는 밍밍보다는 육향과 간장베이스의 조화를 이루어 맛을 한 층 Up시켜준다. 또한 꾸미로 오이, 배, 쇠고기 한우 수육 두점이 적당한 두께감으로 이쁘게 올려지는데 수육에서의 구수함과 씹히는 질감이 너무나도 좋은 곳. 그리고 냉면과 함께 나오는 동치미 무와 열무는 간이 너무잘된 상태로 익어있고 이를 냉면에 팍팍 넣고 면과 함께 씹으면 또다른 즐거움이 기다린다. 그것 뿐인가? 얇은 배 한점에다가 면을 같이 섞어 씹으면 추가로 웃음이 절로 나오는 맛을 느낄거다. 심플한 꾸미와 무거운 놋그릇에 담겨 나오는 강서면옥 물냉면은 개인적으로 다른 평양냉면 집들의 맛 보다 훨씬 혀의 쾌감을 느끼게 해준다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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