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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양꼬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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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파 평균 별점 4.8 평가 132 팔로워 5
5점 2020년 8월 6일
미성양꼬치
양꼬치가 냄새안나고 맛있어요
꿔바로우도 쫀득쫀득 맛있어요
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가족외식, 시끌벅적한, 이국적/이색적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77 팔로워 51
2점 2023년 1월 28일
"너무 과한 현지화? 접객 부분은 교육이 필요할 듯"
다이닝코드는 사용자층의 특징 때문인지 이국적인 음식의 경우 본토에 가까운 맛보다는 현지화가 적절히 이루어진 음식점에 더 좋은 평이 매겨지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이곳도 그런 맥락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양꼬치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실 냄새가 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이게 엄청 나쁘기도 쉽지 않죠. 다만 '카레맛'이라든가, '매운맛' 같은 독특한 메뉴들이 있었던 점은 플러스 요인이 될 듯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양꼬치집을 갈 때 양꼬치 자체보다는 요리류(저는 청요리라고 표현합니다만)에 중점을 두는 스타일이라, 양꼬치는 최소한만 주문하고(가능하다면 아예 주문하지 않기도 하고) 요리를 많이 시키는 편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요리 부분에서 보자면 이걸 과연 중국음식이라고 해야 할지 의문이 드는..느낌입니다.
일단 종류도 많이 부족한 편이고, 그나마 있었던 쿵파오 치킨은..딱히 별 특색이 없는, 닭강정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문제는 마라탕이었는데, '마'도, '라'도 존재하지 않는 탕을 마라탕으로 구분해야 하는 건지 의문이 생깁니다. 이걸 현지화라고 하면 현지화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 그러려면 김치찌개에서 김치를 뺀 것도 현지화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하튼 음식 자체는 취향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굳이 별점을 낮게 준 것은, 방문 당일이 설 연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접객이 엉망이었기 때문입니다. 손님이 들어와도 "잠시 기다리라"는 안내도 없이 상을 치우느라 바빠 그저 멀뚱히 통로에 서 있어야 하고, 메뉴판도 굳이 갖다 달라고 해야 갖다주질 않나, 주문한 음식도 잘못 나와서 옆 테이블에 나간 음식(원래 우리가 시킨 음식)을 다시 가져오질 않나...외국 분이라 말이 어눌한 건 이해하지만 홀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주문을 알아듣는 것도, 주문에 대해 설명하는 것도 어려워하시면 어쩌라는 건가 싶습니다.
살아남은 게 신기한 음식점입니다. 재방문 의사는 없네요 아무래도.
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회식, 지역주민이찾는
오리보리 평균 별점 4.9 평가 121 팔로워 5
5점 2020년 10월 7일
양꼬치 너무 맛있어요 꿔바로우도 존맛탱입니다 칭따오랑 드세여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혼밥, 회식,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고급스러운,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개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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