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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춘공주얼큰이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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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4점 2020년 1월 11일
예전 이 집 얼큰이칼국수는 무조건 얼큰이였는데, 지금은 덜 매운 중간맛이 가능하다고 한다.
매운걸 못 먹는 사람들은 대부분 하얀칼국수를 주문했는데, 덜 매운 것이 있으니 얼큰이에도 도전할 수 있을 듯..
근데, 이 집은 확실히 꽤 맵다.
얼큰이칼국수와 하얀칼국수, 물만두 를 시켜 본다.
칼국수에 넣어 먹을 쑥갓과 배추김치, 열무김치가 밑반찬이다.
김치는 적당량을 덜어서 먹으면 된다..
김치 맛이 그럭저럭 괜찮은데, 예전만 못하다.
하얀칼국수는 배추김치가 잘 어울리고, 얼큰이칼국수는 둘 다 잘 어울린다.(사실 매워서 김치 맛도 못 느낄 수 있다..ㅎㅎ)
하얀칼국수부터 먼저 나왔다.
칼국수면에 계란, 김가루, 깨, 각종야채와 함께 굴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 아닌 특징이다.
뜨끈뜨끈한 깊은 국물 맛을 보면서 면을 후루룩 해보면 제법 맛이 있다.
다음은 이 집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얼큰이 칼국수이다.
이 집을 최고라고 하면, 이의를 제기하는 분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천안에 와서 얼큰이칼국수 맛을 처음 느꼈을 때가 너무 맛있었고, 그 때는 취급하는 집이 몇 없어서 인상이 깊었다.
고로, 맛이 예전같지 않다고 해도 아직 천안에서는 이 집이 가장 맛이 괜찮다고 생각한다.
매운 맛을 못 견디는 분들은 쑥갓을 한 접시 더 달라고 해서 많이 넣으면 매운 맛이 조금이라도 더 상쇄된다.
입 안에 매운 맛이 오래 남는 스탈은 아니지만, 그래도 뜨거움에 매움이 더 해지면 먹기가 얼마나 힘든지는 뻔한..ㅎㅎ
넣을건 다 넣었으니 이제 시작해본다.
마음 같아서는 푹 집어서 입안 가득 먹고 싶지만, 뜨겁기도 하고 맵기도 해서~~~
조금씩 음미하면서 먹다가 마비가 오면 팍팍..ㅋㅋ(사실 마비까지 올 정도로 맵지는 않다. TMI.)
맛있게 먹은 후 계산을 하고 뒤를 돌아보니 그래도 손님들이 꽤 있다.
아직은 죽지 않은 공주얼큰이칼국수다.
한줄평 : 정통파 얼큰이를 먹어야 하지만, 중간맛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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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upi 평균 별점 3.8 평가 335 팔로워 17
4점 2019년 10월 27일
쭈꾸미볶음과 칼국수 먹으면 맛있어요. 그리고 칼국수는 맵기 조절 가능해요~^^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이성환 평균 별점 4.5 평가 40 팔로워 0
5점 2022년 8월 4일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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