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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내장집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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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베짱이 평균 별점 4.4 평가 377 팔로워 3
5점 2024년 12월 26일
닭발이 좀 맵긴한데 양념이 너무 맛있어요. 내장탕도 끓일수록 맛있네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술모임,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맛없으면별로야 평균 별점 3.8 평가 1088 팔로워 138
5점 2021년 2월 5일
한마디 : 모래내시장 맛집
위치 : 가좌역 3,4번 출구 건너편 모래내시장 술집 많은 골목에 바로있어요! 바로 앞에도 유명한 신흥떡볶이 집이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분위기 : 가게는 완전 오래되었어요~ 위생은 전혀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테이블도 신발벗고 올라가는곳, 원형도 있고 총 12테이블 내외 였던거
같아요!
가격 : 생각보다 저렴했어요 대자가 25천원이니
푸짐했어요
맛 : 술안주로는 최고에요~ 식사도 되니 더 좋았구요! 닭발은 모양은 엄청 매워보였는데 생각보다 덜 매웠고 부드러웠어요 닭내장은 냄새없이 부드럽고 닭도리탕 비슷한 국물은 최고였어요! 볶음밥도 꼭 먹어야하는 메뉴이구요~
키워드
술모임, 숨은맛집, 서민적인
율빵이 평균 별점 4.6 평가 306 팔로워 9
5점 2020년 12월 15일
모래네 시장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집입니다.
닭내장이라해서 죽어도 싫다 세상에
맛있는게 넘쳐나는데 왜하필 닭내장이냐
징징거리며 끌려가듯 갔던 제 모습은 어디로 사라지고 이젠 안간지 좀 되었네 좀 가자! 하는곳이에요.
닭내장이라해서 거부감이 말도못했는데 맛이 희한하게도 좋더라구요.
설탕만 더 넣으면 닭볶음탕맛이랑도
비슷할거같아요.
안성탕면의 구수함? 그런맛이나요.
냄새나 향신료 맛이 강하지않은 맛이라서 내장이란 인식만 빼면 맛있게 먹을거라 확신합니다.
내장은 똥집마냥 쫄깃하고
아주 작은 달걀 노른자(?)가 여러개 들어있어요. 단단한 식감입니다.
다 먹고 먹는 볶음밥 무조건 추천이에요.
진짜 너무 맛있는 볶음밥입니다.
특색은 없는데 간이 넘 딱이고 주시는 나박김치와 이집의 대박 김치랑먹음 기가맥힙니다!
닭발을 반접시만도 파시는데 그 소스에
볶음밥을 비벼드시길 초강추합니다.
닭발또한 양념이 맵단의 절정입니다
날이추우면 굳어지는 속도가 빠른데
(완벽 콜라겐 덩어리 느낌)
데워달라하며 금새 데워주세요.
유명한 체인점들보다 제입엔 칼칼해서
더 맛있어요.꼭 시킵니다.
사장님과 이모님 두말할것없이 친절하시고 곤로같은 불에 자글자글 끓여먹는 내장탕고 매콤한 닭발.
죽음입니다
겨울이 묘미인데 보글보글 김나서 뭔가 가게안이 무지 푸근하고 훈훈해요.
안경에 김 차서 뿌연느낌요^^
사람사는 냄새 가득합니다
내장의 편견을 부숴준 맛집이에요.
키워드
식사모임, 술모임, 혼술, 데이트,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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