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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맛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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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빵이 평균 별점 4.6 평가 306 팔로워 9
5점 2020년 11월 19일
광장시장의 먹거리를 좋아해서 짬나는대로 가곤하는데
예전엔 빈대떡,꼬마김밥을 즐겨먹었으나 어느날부터 만두 칼국수 수제비가 눈에 들어와 도장깨기를 시작했습니다.
많은집을 가봤으나 김치만두 킬러인
제 맘에 드는 집이 딱히없어서
그 중 가장 빨개보이는 만두집을 가보자!
하고 간 집인데 성공이었어요.
매콤하지는 않은데 자꾸 당기는 맛있는 김치만두였어요.
원래 칼만두에 고기랑 섞어주신다는데 전 김치만 넣었어요(4알)
뜨거운 국물에 담가먹음 맛있어요.
수제비는 어찌나 얇은지 정말 호로록 금새 한그릇 비우게 됩니다.
국물맛은 다른집과 비슷한데 비빔밥을 파셔서 그런지 버섯등등 나물을 고명으로 올려주셔서인지 더 맛있는 느낌이었어요.
반죽이 너무 찰지고 맛있어서 비법을 여쭤보니 소화 잘되라고 천연 효소를 넣으신다길래 저렴하다고 대충이 아니시구나 싶은게 내공이 있으시구나 했어요.
김치도 시원한게 참 맛있습니다.
김치가 또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자매님 두분이 하신다는데 친절하셔서 참 좋았어요.
키워드
실버푸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간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주차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