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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뽕 평균 별점 3.7 평가 434 팔로워 59
2점 2024년 12월 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조용히 이야기 나눌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갔어요.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밤라떼 메뉴가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우선 근처 프렌차이즈 카페와는 다르게 사람도 북적이지 않고 자리도 편해서 좋았구요, 그 카페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마셔보는걸 좋아하는데 밤라떼라는 신선한 메뉴가 있어서 기대감을 가지고 주문해봤어요.
밤라떼를 마시자마자 많이 실망했네요. 바밤바 맛일거라는 것은 어느정도 알고있었지만, 너무너무 달았어요. 너무 달아서 저절로 윽 소리가 나왔네요. 같이간 일행도 마셔봤는데 같은 반응이었어요. 아무래도 밤맛나는 가루를 탄거 같았어요.
메뉴를 파시는분이 마셔보시지도 않았나 생각이 들정도.. 가격도 5.5천원이어서 저렴하지 않지만 몇모금 마시다 말았습니다..
키워드
차모임, 데이트, 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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