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텐동

달콤쌉쌀 평균 별점 3.8   평가 147   팔로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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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5월 27일

1. 다른 텐동집에 비해 덜 느끼해서 좋음 2.사장님이 친절하심 3. 남성분들이 먹기엔 살짝 모자를것 같기도 하고 적당할것도 같기도 한 그런 느낌 청계천부근에 있는 텐동집 몇번 가본곳인데 이곳이 다른 텐동집에 비해 확실히 덜 느끼하다. 매장은 좀 작아서 기름 냄새가 잘 안빠지는게 조금 그런데 튀김이 바삭하고 맛있다. 특제 소스를 뿌려주는데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부담이 덜하다. 기름기 있는 음식이다보니 조금 짠 간장을 뿌려주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먹어도 속이 편한 느낌 주문한 음식은 아니고 텐동 가지, 김,꽈리고추, 오징어, 새우,연근 ,느타리버섯, 아나고 튀김과 온센다마고가 들어가있는 13,000원 메뉴 사장님 혼자 일하시느라 바쁠때는 바쁜데 좀 한가한 시간에 가면 친근하게 대화도 해주시고 밥친구같은 느낌

욤뇸뇸 평균 별점 4.1   평가 313   팔로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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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1년 1월 8일

텐동집이 의외로 흔치 않은데 최근에 생겨서 이제서야 다녀오게 되었다

가장 기본인 메뉴인 연텐동을 주문했다
매장은 협소한 편이고 길게 카운터 테이블로 되어있어서 조리 과정을 볼 수
테이블석은 마련되어있지 않다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 한 시간이 있고, 넓지 않은 편이라 혼자 또는 소수로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미소시루는 리필이 되고 꽤 맛있다!

음식도 튀김인데도 비교적 빨리 나오는 편이고 간도 적당하고 텐동인데 먹고 나서도 느끼함이 없는 편이다(다른 텐동집에서는 먹다보면 느끼하거나 먹고 나서 엄청 느끼해서 후회가 들 때가 있다)

가끔 가게 될 것 같다
술종류가 있는데 안주도 몇 가지 갖춰주시면 저녁에 가보고 싶다

깐깐한아부지 평균 별점 4.0   평가 350   팔로워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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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1년 1월 8일

처음 방문해본 텐동 가게입니다. 비교적 소규모의 공간에 혼밥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인거 같네요.

저는 텐동을 처음 먹어봤는데 튀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서 즐겨서 먹을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 텐동을 먹고 나니 약간 느끼함은 좀 있었던 것 같네요.

전복텐동을 먹어보았는데 전복의 크기와 신선함은 꾀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엔 다른 텐동도 한번 먹어볼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차는 지하 상가에하고 계산후 주차권 받으면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