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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이디야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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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81 팔로워 26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집 근처에 있는 롯데마트가 폐업하고 맘마마트로 바뀌었다가 최근에 대하마트로 다시 개업. 1층에 2~3개의 매장을 운영할만한 공간이 있었는데, 시원하게 공간을 트면서~~~ 널찍널찍 제법 규모가 큰 이디아 커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만 거의 20년 이상 다니고 있는데.. 1층 매장에는 롯데리아부터 각종 식당에다 어사출또까지 그동안 많은 가게들이 스쳐 지나갔다. 이번 이디야는 오랫동안 장수하길 기원해본다.
널찍한 자리를 잡고~~~ 각자 먹고 싶은 것을 주문. 딸기듬뿍라떼와 생크림와플, 애플망고 눈꽃빙수까지.. 카페는 돈 아깝다고 가지 않던 나였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 카페라 이젠 자연스레 출입을 하고 있다.
생크림와플에 추가로 초코디핑소스까지.. 사실 와플을 먹고 싶다고 해서 배방쪽을 헤매다 포기하고 온터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이디아 와플도 생크림과 초코를 함께 먹으니 제법 먹을만 하다고 했다.
당 떨어졌을 때는 빙수만한 것이 없다. 인절미 빙수도 생각했지만, 원하는대로 주문해주기로~~~ 딸기듬뿍라떼는 둘째의 초이스이다.
귤이 먹고 싶다는 아이들의 말에 맛있게 먹는 것을 확인하고 지하에 있는 대하마트로 내려갔다. 대하마트 이디야는 주차시간이 1시간이며, 대하마트와 합산이 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었다. 대하마트 주차권이 제법 여유있는 편이라 장을 보고난 후 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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