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노모레

기름먹은만두 평균 별점 4.4   평가 97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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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8월 5일

남해 여행 갔다가 불가리 음식이라고 해서 방문해 봤어요. 결과적으로 남해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식당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낯선 음식이다보니 무슨 음식인지 모르고 여러가지 시켜보았는데요. 전부 맛이 있었어요.

타라토르 수빠(요거트)는 그리스? 느낌 나는 건강하고 담백하면서도 오이맛이 많이 나는 특이한 느낌이었는데 맛이 있었어요.

불독은 빵에 으깬듯한 감자가 발라져있는데 그게 넘 맛이 있었고, 소세지도 사서 먹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바니짜도 독특했어요. 겹겹이 쌓인 빵에 치즈를 같이 먹으면 꼬소한듯 꿀?이 발라져있어서 결과적으로는 달달해요.

유자바클라바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어요. 조금 딱딱한 식감인데 꾸덕꾸떡 쫀!쫀!한 느낌이에요.

인테리어 컨셉도 확고하고 아기자기 예뻤습니다.

영나2 평균 별점 4.6   평가 33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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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8월 8일

메뉴들의 맛이 엄청나진 않지만 너무너무 예뻐서 또 가고싶은 곳이에요

코코간식 평균 별점 4.6   평가 83   팔로워 4

5점 1월 14일

불가리아 음식을 파는 분위기좋은 이색적인 식당입니다
메뉴도 특이하고 바클라바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