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집

민지사장 평균 별점 5.0   평가 68   팔로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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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 7월 1일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대전 맛집 진로집에 갔어요. 일요일 1시 반 쯤 갔는데 8팀정도 웨이팅이 있었어요. 조금 고민 됐지만 생각보다 금방 빠져서 기다렸어요. 그냥 서서 기다리는 방법뿐인데 대기 의자가 5개? 정도있어서 곧 앉았고 기다리는 공간이 좁은 골목길이라 그늘이 있어서 괜찮았어요. 3시에 브레이크 타임이라 중간에 인원체크하시고 끊어내시더라고요. 우리는 세이프! 드디어 차례가 되어 들어가서 먹고 싶었던 두부 두루치기와 칼국수 수육 부추전 주문했어요. 중간 매운맛으로 했는데 제 입맛엔 딱 맛있게 매웠고 개인적으로 두부 요리를 좋아해서 만족했어요 ^^ 칼국수 면을 두루치기에 넣아서 먹으니 더 맛있구요. 웨이팅만 없으면 또 오고 싶네요

로드리나 평균 별점 4.4   평가 119   팔로워 0

4점 1일 전

평일 11시 50분 도착, 입장 12시 30분으로 회전율은 느리지 않은 편입니다. 옛날 가게라서 키오스크, 벨 등 없이 육성 아날로그 주문 방식.
두루치기의 맛은 순한맛, 중간 매운맛, 매운맛으로 순한맛의 맵기를 신라면 정도라 설명하시니 참고 바랍니다.
칼국수를 두루치기 국물에 적셔 먹으면 맛있음.

두루치기, 수육 맛은 무난함.
가게가 아주 번잡스러운데도 종업원 분들이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다.

기롱 평균 별점 4.1   평가 321   팔로워 1

4점 9월 2일

맛있음,,, 두부가 왜케 맛있는거임
두부라 가격도 저렴하고 포장하기에도 좋음
3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인데 45분에 전화 받지않고 세시전에 도착했음에도 밥드시면서 포장주문 받아주지않음,, 친절하지않음,, 그래도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