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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먹늉 평균 별점 3.6 평가 86 팔로워 168
4점 2020년 8월 30일
마니산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중국집이다. 아직은 강화 방문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다.
짬뽕, 짜장, 볶음밥 등의 중국집 메뉴는 다 기본 이상. 접시가 깊어 양도 넉넉하다. 백짬뽕과 마라탕면도 훌륭하게 내어주신다. 두 메뉴 정말 추천한다.
탕수육은 정말 최고. 바삭하고 찹쌀탕수육인데 소스도 맛있고, 고기도 실한 편. 소스가 잔뜩 묻어서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상태가 되면 왠만한 탕수육은 썰어버림.
일요일은 휴무. 사장님은 무뚝뚝하지만, 알바생분이 친절함. 저녁 7시 30분이면 문 닫는다.
가끔 말 없이 쉬실 때가 있다. 그런데 그때마다 새로운 메뉴가 추가되는 건 기분 탓인지 잘 모르겠다.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가족외식, 숨은맛집,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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