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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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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버 평균 별점 3.8 평가 2 팔로워 0
4점 5월 24일
11시 오픈이라길래 시간 맞춰 갔으나 1시간30분 웨이팅. 오픈런 시간대에 겹친듯 함. 테이블 수 적은 편. 회전율 보통.
얼큰 칼국수: 해장 칼국수. 잘 찾아보면 어딘가 있을 법 함. 대신 관광지 특성상 음주 후 아침 식사로 제격.
들깨 칼국수: 베스트 메뉴이라고 생각 됨. 다른 메뉴 다 없애고 이거 하나만 팔아도 장사가 어느정도 될 것 같은 맛.
반반 튀김만두: 만두를 선호한다면 꼭 시켜먹을 것. 만두를 평소에 좋아하지 않는다면 고민해볼 것. 가성비 중시한다면 먹어볼 것을 추천.
오픈 후 음식 나오는 속도가 느린게 눈에 보이고 주차도 대로변에 세워야해서 불안하고 웨이팅 장소도 따로 없어서 기다리는 내내 불편한 마음을 가졌지만, 음식을 받고 먹는데 생각보다 푸짐함과 깔끔한 맛이 맘을 녹여주고, 계산대 앞에 섰을때 가벼운 마음까지 들게 해주는 맛집.
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데이트, 가족외식,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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