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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뼈감자탕 망원직영점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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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권용민 평균 별점 3.7 평가 135 팔로워 10
4점 2020년 1월 29일
망원동에 있는 여러 가게 중 지속적으로 사람이 많은 가게이다. 개인적으로 감자탕은 어딜 가나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최근 생각이 바뀌었다.
이집은 예전에 개인이 하던 곳이었는데 그때는 놀이방이 매우 커서 좋았고 애들은 무료로 미니주먹밥을 줘서 정말 많이 갔었다.
진짜 오랜만에 왔더니 가게 이름이 왕뼈로 바뀌었고 부산에서 2001년 출발한 프랜차이즈였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게 바뀌었는데 놀이방이 없어졌다. 아쉬워하는 부모님들이 있을 것이다.
음식은 괜찮았다. 국물이 다른데 비해 걸쭉하지 않아서 좀 그랬는데 깔끔한 맛이 익숙해지니 좋았다. 볶음밥을 먹을 때 그냥 먹다 반쯤 남은 공기밥도 추가 비용없이 같이 해주셨다. 끝까지 직원이 다 볶아주지는 않아서 아쉽긴 했다.
재방문 의사가 있을 만큼 가족외식으로 만족스러웠다. 다만 주차장을 인근 주상복합 주차장을 써야 해서 거리가 좀 있는게 불편한 점이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가족외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 찾는, 무료주차
밀피 평균 별점 3.8 평가 18 팔로워 0
4점 2024년 3월 5일
국물도 얼큰하고 살코기도 많고 맛있음... 술은 안 마셨지만 해장제대로될듯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가족외식, 서민적인, 푸짐한
nskandisn 평균 별점 5.0 평가 428 팔로워 1
5점 2023년 9월 2일
늦은시간 영업하는 집이 없었는데 반가운 맘이 들어 방문했습니다. 맛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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