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4.8점
맛4.6 가격5.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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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농뷘 평균 별점 4.2 평가 429 팔로워 4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의정부 초입에 위치한 곳으로서 예약은 받지 않아서 오픈시간 전에 미리 가서 대기해야지만 들어갈 수 있어요. 오픈시간 맞춰서 가면 대기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일찍가서 주차하고 기다리는걸 추천해요.
키로당 2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오픈하자마자 넓은 홀이 꽉차는데 장어가 가격이 저렴한것 보다 정말 신선하더라구요. 원래 다른곳에서 먹으면 기름지고 속이 안좋아졌는데 이 집은 정말 신선해서 그런지 4키로를 셋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든든하더라구요.
곁들여 나오는 반찬들은 정갈하고 직원들도 모두 연령대가 있고 노련함이 있어서인지 호흡이 아주 좋더라구요.
주말 점심때라 그런지 가족단위 손님이 대부분이었고 내부에 있는 화장실또한 깨끗했어요.
이 주변에 이렇게 좋고 신선한 퀄리티의 장어는 이 집이 유일한 것 같아요. 재방문의사 300%예요!
블루타이 평균 별점 3.9 평가 13 팔로워 4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민물장어를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새로 생긴 식당. 의정부 장암동 대로변에 위치. 소음이 시끄럽긴 하지만 감내할 가치가 있음.
상차림비 성인 3천원, 장어 1KG 29천원, 참숯 사용, 셀프서비스 등이 특징이며, 실제 4인이 장어 3KG, 청하 3병, 장어탕, 국수 하나씩 시킨 가격이 122천원으로 기존 식당들 대비 많이 저렴한 가성비 좋은 식당.
장어는 1KG씩 미리 손질한후 냉장보관하여 내오는데 육질과 식감이 썩 괜찮았음.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장어 생각날때 가끔씩 갈 의향이 생기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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