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3.7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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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쇼 평균 별점 4.6 평가 110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기대를 충족시키는 맛이었습니다.
무화과 시즌이어서 올리브미엘에 무화과가 들어갔는데 재료가 모두 신선하고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 번 방문 때는 다른 토스트를 시도해 볼 예정입니다.
공휴일 기준 11시에 도착해서 웨이팅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11시 45분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으시는 듯하니 인스타로 미리 공지를 확인해보시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데 손님이 많고 바빠보이셨지만 음식이 늦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가게가 크지 않고 테이블이 작아 3인 이상은 방문하기 어려울 듯합니다. 혼밥 또는 2인 방문을 추천 드립니다.
beeni 평균 별점 5.0 평가 3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추천받아 방문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다. 일단 서촌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잘 담아낸 예쁜 인테리어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토스트 메뉴가 좋았고 플레이팅은 물론 맛도 있었다. 재방문 의사 많이 있다.
밍슐랭 평균 별점 4.1 평가 95 팔로워 1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세이지핀치. 서촌의 작은 브런치카페다. 나만 알고싶은 맛집일 정도로 인테리어도 너무 아름답고, 무엇보다 메뉴를 세개나 먹었는데 다 맛있었던 곳이다. (너무 맛있어서 두개 시키고 하나를 추가로 또 시켰다. 마음 같아서는 다 먹고싶을 정도)
나름 숨겨진 맛집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내부에 테이블이 많지 않고, 어느정도 입소문이 난 집인지 대기가 꽤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아, 메뉴이름을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는데 저 크로크무슈랑 로제토스트(?)랑 크램브륄레 다 추천이다. 먹어본 토스트 중에 이렇게 부드러운 토스트는 처음이야. 끝도 없이 들어갈 것 같이 사르르 녹는 맛. 특히 크로크무슈는 씨겨자랑 매실장아찌도 뽀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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