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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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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퓨전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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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9길 33
지번서울 종로구 명륜4가 142

영업 전 오늘(화) · 영업시간: 11:30 - 22:00

11월 12일(수)11월 13일(목)11월 14일(금)11월 15일(토)11월 16일(일)11월 17일(월)

영업시간: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14:20
영업시간: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14:20
영업시간: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14:20
영업시간: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영업시간: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영업시간: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14:20

0507-1355-9977
데이트, 식사모임
캐주얼한, 깔끔한, 점심식사, 저녁식사, 배달
폐업신고 · 정보수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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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방문자 리뷰

4.3

57건의 리뷰가 작성되었어요.

5

최고에요

(23)
4.5

마음에 들어요

(2)
4

만족해요

(26)
3.5

괜찮아요

(1)
3

무난해요

(4)
2

아쉬워요

(1)
1

별로에요

(0)

맛

4.4

좋음

74%

보통

25%

부족

가격

3.8

만족

46%

보통

51%

불만

응대

4.4

친절함

70%

보통

30%

불친절

방문목적
저녁식사 40점심식사 37데이트 35식사모임 31가족외식 12기념일 6혼밥 5술모임 4배달 2친구 1실버푸드 1회식 1아이동반 1다이어트식단 1공연장 근처 1 더보기

편의시설
주차불가 4테이블링 1 더보기

분위기
깔끔한 27캐주얼한 27예쁜 17시끌벅적한 13이국적/이색적 8가성비좋은 8숨은맛집 7조용한 5경관/야경이좋은 4서민적인 3푸짐한 3고급스러운 2격식있는 1 더보기

추천순

최신순

평점 높은순

평점 낮은순

귤맛우유 평균 별점 4.6 평가 35 팔로워 1

1장 더보기

4점 10월 12일

양이 푸짐하고 식당 안에 인테리어도 넘 멋졌어요~
음식이 좀 짠 느낌이 들 수는 있지만 나름 괜찮았어요
근데 자리 중 의자 높은 자리가 있는데 거기는 좀 좁은 느낌이라 밥 먹을 때 좀 불편했었어요

맛: 좋음|가격: 보통|응대: 보통

주문한 메뉴

차돌 들기름 국수, 명란 치즈 순두부, 차돌 숙주 오꼬전

키워드

점심식사, 고급스러운

다코미식가 맛두이안 평균 별점 3.8 평가 476 팔로워 109

3장 더보기

4.5점 8월 4일

재방문 의사 : O
' 오이지 무침을 중심으로 모인 한일중 접시 회담 '

Tip
ㅡ전체적으로 자극적인 맛(간이 쎈편)
=>술 필수?
ㅡ사과막걸리 맛있음
ㅡ웨이팅 ☆

@평가@(★★★★★)
맛 평★★★★
위생&서비스 ★★★☆
가격 ★★★☆
매력 ★★★★☆

간판 이름대로 메뉴 주문을 하면 오이지무침 반찬 부터 나오는데 마치 이것이 '이곳이 오이지인 이유다'라 설명하는 거 같아 괜시리 반갑다. 메뉴들...우리가 유난히 그런 메뉴만 시켜서인지는 몰라도 전체적으로 간이 쎈 편이라 메인 식사 때 부터는 이 오이지를 잘 안 먹게 된다. 간이 쎈 음식이라 호불호도 나뉠듯.

#마라순두부
마라 자체가 별로 건강에 좋지도 않고 중국이 하도 음식 갖고 장난질을 많이 치는데다가 그 강렬한 맛이 음식을 금방 물리게 만들어 앵간하면 안 먹는데 순두부의 그 얼큰달짝지근한 그 맛이 섞이면서 묘하게 매력이 생겼다. 그리고 중간 중간 씹히는 느끼하면서도 고소한 차돌고기의 맛은 그 풍미를 더 자연스럽게 이끌어준다. 상당히 매력적....지금 까지 먹은 마라류 중 가장 맛있게 먹었다.

#매콤 전복 비빔국수
뒷 끝맛 까지 혀에 착 달라붙는 게 별미다. 다만 좀 맵다는 게...막걸리 없었으면 큰 일 날 뻔 했다. 감칠맛 넘치고 버터 섞인듯한 전복이 고소함 까지 잡아주니 별미 중 별미라 볼 수 있겠다. 가격이 좀 사악하긴한데... 량도 1.5인분 주고 전복도 들어가니 용서해주도록 하자.

#가지떡튀김
떡이랑 가지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이것도 상당히 자극적인데 특히 맥주 안주로는 정말 딱일 거 같다는 생각 여러차례 했다. 아삭하면서도 달달하니 씹는 맛이 일품이다.

퓨전한식이라더니 진짜 뭔가 독특하고 매력있는 맛들로 즐비한 메뉴들. 하지만 자극적인 맛들이라 때 되면 찾게는 될만한 맛집이지만 자주 올 거 같지는 않은 법한 별미집. 한중일을 한 접시에 다 섞어놓은 맛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종종 이따금씩 찾아올 거 같다. 특히 2차로도 간단하게 한잔하기도 좋아보인다.

맛: 좋음|가격: 보통|응대: 보통

주문한 메뉴

가지 떡 강정, 사과막걸리(병), 마라차돌순두부, 전복 매콤비빔국수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데이트, 이국적/이색적

psh0331 평균 별점 4.3 평가 161 팔로워 0